업글 프로그램이 100%를 진행하였고, 정상적인 리붓작업을 진행한 겁니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그래서 오늘 HP서비스센터에 집어넣었는데... ( 2군데를 방문했습니다... )
그런데 2군데 말이 틀리네요.
한쪽은 워랜티가 끝났다고 그러고 한쪽은 남아있다고 그럽니다.
구매는 제가 옥션에서 2007년9월5일인가 신품구매를 한겁니다.
옥션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구매기록을 메일로 발송해주네요.
그 기록대로 따지면 2년두달 정도 된건데..
소보원 대로라면 메인보드는 3년간이니까...무상기간인데..
서비스센터는 또 기준이 다른 모양입니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HP서비스센터에서 3년이라고 한다고 하긴한데..
나중에 메일로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무상기간내라고 하는 곳에 보드 교체를 부탁해두었는데...
나중에 딴말하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어요.
전화로 통화한거라서 뭐...^^ 기록으로 남은 것이 없습니다.
AS생각보다 까다롭네요. 삼성은 별말안하는 것 같든데..
추신) 롬이 보드에 땜질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납땜이긴한데 여러곳이 기계땜질이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B뭐라고 하는 것 같든데..
그냥 롬라이터에 올려서 재작업만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왜 롬소켓형태가 아닌지 굉징히 원망스럽네요.
델도 기본은 위랑 같습니다만, 워런티를 연장하실수 있습니다. 돈주고요.
HP에 전화해서 시리얼번호 알려주고 AS기간 알아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만약 2007년 9월에 샀는데
그 전에 구입했던걸로 되 있다면 옥션 구매기록을 증빙으로 제출하면 그 날짜로 해줄 겁니다.
그리고 추신에 B라는게 제생각에 아마 BGA방식 같습니다.
노트북 롬은 대부분 납땜이 되어 있지 않나요? 소켓을 쓰게 되면 두께가 늘어나죠. 뭐 좀 큰 모델의 노트북 같은 경우는 소켓방식으로 쓸수도 있지만요.
조우연님 말씀처럼 메인보드는 법으로 3년이라는게 강제인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국내에서 생산 및 국내 정식 수입된 노트북 메인보드는 PL법에 의해 3년 무상A/S가 강제적으로 지원됩니다.
그러나 저 처럼 해외에서 개인이 구입한 노트북의 경우는(HP노트북을 미국에서 구입),
이 법에서 제외됩니다.
용산 HP센터에서 문의해보니 이 경우의 무상AS는 1년만 지원된답니다.
타 해외 노트북 제조사의 경우는 각각의 AS센터에 문의해보시면 될 겁니다.
국내정품(?)을 구매한지라 일단 3년 먹고 들어갈듯합니다. ^^
그럼 즐거운 맘으로 기다려야 될듯...
그냥 무상으로 해주더군요. 아마 워랜티를 3년을 적용시킨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