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차이가 없을 겁니다. 사용하다 보면 이것 저것 막 사용하잖습니까?
그러다 보니...어떨적엔 빨리 떨어지고, 어떨땐 늦게 떨어지고...그러든데요.
저도 처음엔 그런 것 때문에 민감했는데 1년에 노트북에서 아답터를 빼는 건 정말 몇시간 안되더군요
지금은 밧데리 역활이 UPS정도 역활밖에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TDP는 전력소모 기준이 아니라 발열량 기준의 설계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전력 소모에서는 수치만큼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정도 발열이 넘어가면 어떤 액션이 취해진다는 의미일 뿐, 최대 전력소모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해도 좋은 수치입니다. 다만 TDP 수치에 비례한 정도의 전력소모 변화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존의 시스템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T3400이 실제로 25~30W 정도의 전력을 사용했다면 P8800은 18~22W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는 정도지요.
cpu를 교체하셔도 2시간 30분 정도 사용하시게 될것입니다. 실제 차이는 몇분에서 십 수분 정도 더 늘어나긴 하겠으나, 체감상 크게 의미가 있는 차이는 아니지요. 노트북 전체에서 CPU가 차지하는 전력소모 비율은 항상 Full-load가 아닌 이상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LCD 백라이트와 HDD/ODD 등의 전력소모도 만만치 않으니, 백라이트를 LED로, HDD를 SSD로, ODD를 제거하시고 사용하시고 CPU도 교체하시면 체감상 배터리 가용시간이 늘어납니다만, 그 비용으로 차라리 배터리를 하나 더 사시는게 훨씬 오래가겠지요. ^^;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는 배터리를 추가할경우 충전방법이 참을 애매모 하다는 별도의 충전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인해서 항상 노트북에 꼽아서 충전을 해야하니 어려울듯하구요. 교체후에 테스트 한번 해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무식하게 부딛혀 보는것만이 해결책일듯 하네요. ~
나너우리
그러다 보니...어떨적엔 빨리 떨어지고, 어떨땐 늦게 떨어지고...그러든데요.
저도 처음엔 그런 것 때문에 민감했는데 1년에 노트북에서 아답터를 빼는 건 정말 몇시간 안되더군요
지금은 밧데리 역활이 UPS정도 역활밖에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이동시가 아닌이상 배터리는 양경모님 말씀대로 UPS 역할정도이다 라고만 보셔도 됩니다.
아예 배터리를 빼놓고 사용하시는분도 많습니다.
cpu를 교체하셔도 2시간 30분 정도 사용하시게 될것입니다. 실제 차이는 몇분에서 십 수분 정도 더 늘어나긴 하겠으나, 체감상 크게 의미가 있는 차이는 아니지요. 노트북 전체에서 CPU가 차지하는 전력소모 비율은 항상 Full-load가 아닌 이상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LCD 백라이트와 HDD/ODD 등의 전력소모도 만만치 않으니, 백라이트를 LED로, HDD를 SSD로, ODD를 제거하시고 사용하시고 CPU도 교체하시면 체감상 배터리 가용시간이 늘어납니다만, 그 비용으로 차라리 배터리를 하나 더 사시는게 훨씬 오래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