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현 2009-11

아마도 전기제품판매는 전기안전검사 그런거 합격되어야 공식적 판매가 가능할듯합니다.
그리고 통밥을 굴러보면....
검사규격도 까다롭겠고 검사비용도 만만하지 않을것으로 판단되네요.

박동섭 2009-11

시중에 대륙제 호환 배터리가 많은 걸로 압니다.
물론 니콘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브랜드 카메라까지 전부 있는데요....
니콘에서 배터리의 내부 작동원리나 회로에 대해 특허 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허까지 있다면..... 그많은 대륙제 호환배터리는 벌써 법적 조치를 받았겠죠..

하승윤 2009-11

니콘은 모르겠습니다만 소니의 경우 베터리를 마운트 할 수 있는 홀 규격 자체가 특허 입니다. 그러므로 소니 제품에 바로 장착 할 수 있는 모든 호환 배터리 자체가 불법인 거죠, 니콘도 같은 일본 업체 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륙의 호환 배터리.. 자동차를 짝퉁으로 찍어내도 중국 정부는 수수방관 하는데 그 깟 배터리 쯤이야 뭐..^^

캠코더의 경우 특허권을 피하려고 배터리팩은 외장으로 만들고 커플러 케이블을 잘라 연결해서 사용 하게끔 만든 제품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카메라에도 커플러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플러는 제조사에서 나온 정품이니 불법이 아닌게 되는거죠.(커플러는 일명 공갈배터리라고도 하는데 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끔 충전기에서 기기의 배터리 마운트 홀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장치 입니다.)   

아, 그리고 인증 받는데 평균적으로 1~200만원 정도 들더군요, 내부 회로가 조금만 바뀌어도 재인증 해야 하구요.
뭐 걸리지만 않는다면 인증 없어도 별 상관 없습니다만 인증기관/업체의 수시 점검이나 보이지 않는 눈들에 의한 고발이 접수되면 수사관/경찰 대동으로 업체 방문 하더군요, 심할 경우 인증 없이 판매한 누적 판매량(판매량 노출되는 온라인 오픈 마켓등이 대상) 곱하기 벌금.. 이렇게 부과될 수 도 있습니다.^^

푸릉이 2009-11

음... 아무래도 원래 고가인 물건이다보니 인증을 꼭받아야겠네요..게다가 폭팔 위험도 있고. 단자는 짝퉁으로 만들꺼라서. 그건 괜찮을듯 싶습니다. 흠 여러가지로 연구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구속만 안되면..뭐 한번쯤 해볼만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