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2009-11

ADSL은 모두 ADSL라이트라는 품명으로 변경이 되었구요...
양쪽에서 동시에 다운을받는다면 같은 속도를 나누어서 사용하는거라.. 속도저하가 생길수 밖엔 없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반유저 2009-11

혹시 사는 곳에 FTTH는 안들어오나요?
(FTTH나 ADLS이나 월이용료가 아마 같을겁니다.)
KT에 한번 알아보십시요.

> 2대든..3대든. 다운을 받아도
속도가 동일하게 나오는 걸로 그렇게 홍보도 하고 했었는데
-> 공유기 사용시 다운로드 대역폭은 공유기에서 QoS로 제어하지 않는한, 1/연결된 PC수 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지요. 위 광고가 잘못된 것입니다.
 
  저 광고가 사실이 되려면,
  '공유기에 연결된 PC가 사용하는 대역폭 총합 <= ISP제공 대역폭' 이여야합니다.^^

일반유저 2009-11

참, QoS를 제어를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특정PC의 대역폭을 전체대역폭 한도내에서 조절하는 것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경우에도 ISP에서 제공하는 대역폭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김태형Bearth 2009-11

VDSL이 Link가 실제로 가능한지 KT 지역센터에 문의하셔서 기사분들 출장 나오시면 한번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해도 기사분들이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 결과가 생각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뭐 시청과 공공기관은 어차피 전용회선을 사용하니 보급형 인터넷 회선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겁니다.
다만, 그 공공기관들이 Dacom 회선을 사용한다면,
파워콤이 1회선쯤 따서 광랜 서비스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김승훈1 2009-11

공유기를 사용할경우 일반적으로 속도는 느려집니다..

가령.. 직접적으로 들어오는속도가 40메가 정도라면 공유기를 사용할시 30이나 그이하로 내려간다고 보심 됩니다.

공유기의 능력에 따라 이값은 변동합니다만..

그래서 공유기도 좋은걸 사용해야 하거든요.

이건 제가 집에서 테스트 해본 것이라서요.

선철 2009-11

제가 두어번 test 할 일이 있었는데, 공유기 하단에 1대만 사용하는 상황에서, iptime 계열에서는 속도가 떨어지지 않더군요. 공유기가 충분히 100M 속도를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2개 회사 제품을 써봤는데 하나는 EFM (iptime 계열), 또하나는 FON 계열 (fon 2100, 2201) 4대를 테스트 해봤는데, 속도 떨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fon 은 국내에서 구하기도 힘들지만, 무선 속도 제한 때문에 궂이 쓰실 필요 없으니... 대충 봤을때 국내 이름있는 제품들은 적어도 1대 상황에서 속도 떨어지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1대 이상에서야.....

유선 - 유무선 모두 100M 정도는 충분히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진흥원 속도 측정에서 공유기 있으나 없으나 같은 속도 나오더군요 (0.2Mbps 이내 편차)

투시피유 2009-11

저도 지방이라 ADSL 라이트 프리미엄 제품등에서
공유기 많이 설치 해봤습니다.

일단
ADSL 라이트의 경우 300-400
프리미엄의 경우 500-800 정도 속도가 보통이지요
공유기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3대에서 동시 다운로드 받을시에
100KB 도 나올수 있으나
상식적 수준에서
2-3 대에서 동시 다운로드 한계가
500-800 이 되는 것입니다.
한대가 다운로드 받아도 500-800
3대가 한꺼번에 받아도 다운로드 속도는
대당이 아니라 3대 모두 속도를 합한것이 500-800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3대를 켜놓고 두대는 인터넷사용
한대는 다운전용이라면
다운전용은 400KB 는 나와야 되겠지요
공유기는 한마디로 회선하나 속도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00KB는 너무 느리군요

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원래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사이트에서 받았다던지
다운로드 시간대가 사이트 폭주라 늦은다던지
그런 문제 일것 같은데요

조명수 2009-11

"제가 알기로 예전에 IP공유기는 2대든..3대든. 다운을 받아도 속도가 동일하게 나오는 걸로 그렇게 홍보도 하고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요? "
이런 기술 있으면 저도 좀 알려 주세요. 제가 돈 무쟈게 많이 벌어서 댁에다 전용회선 설치해 드리겠습니다.^^
들어오는 회선이 100이면 이 100을 가지고 1/n로 나누는 겁니다. 즉 PC가 4대가 연결됐다고 가정하면 1번 PC가 야동(?)을 다운 받으면서 회선의 속도를 90을 차지하게 된다면 나머지 PC 3대는 나머지 10을 가지고 외부와 통신을 하게 됩니다. 참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QOS를 지원하는 공유기에서 PC마다 최대 대역폭을 25로 지정을 하게 된다면 모든 PC가 25의 속도를 보장받게 되지만 100을 모두 사용 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결론 : 공유기를 연결한다고 모든 PC가 최대 속도를 사용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경준구 2009-11

외부인터넷은 ADSL 회선의 대역폭만큼만 사용가능합니다.  꼭 ADSL뿐만 아니라 다른 인터넷 회선들도 가입자 한명에 할당되어진 대역폭만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ADSL 회선이 8Mpbs 라면.. 8Mbps를 가지고 나눠서 쓰는 거지요.

누군가가 5Mbps를 사용하고 있다면 나머지 3Mbps만큼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구요. 공유기 뿐 아니라 스위칭 허브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유기에서는 어느 누군가가 할당된 대역폭을 다 가져가버리는 만행(?)에 대비해
한포트당 대역폭을 일정하게 정할 수 있는 기능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ISP업체에서 공유기 사용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고 했을 때 가입자들은 할당된 대역폭 안에서만 사용하는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라는 문제 때문에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지요.

요즘 나오는 공유기는 공유기를 거친다고 해서 눈에 띄는 속도저하는 없습니다. 어떤 컴퓨터는 속도가 더 늘어난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