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어떤 장비를 연결하고 데이타 값을 찾을려하는데 이것이 회사에서 크레인 같은 전기를 많이 사
용하는 장비를 사용하면 연결이 끊어져버립니다.
관련직에 문의하니 전류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아서 중간에 이런 현상이 나온다며 이것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컨버터?가 있다며 알아보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혹시나 회원님들중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제가 네버양에게 문의하니 http://audioncable.com/good/sa8205.html 이 제품이 그나마 그 역활을
해주는거 같은데 맞는가요..
아래 제품은 교류 자동 전압 조절기 입니다.
필요 하신 물건은 직류에서 전압및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교류에서 전압및 전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 합니다.
직류에서 전압및 전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은 간단히 할수가 있지만 교류는 조금 복잡 합니다.
먼저 교류 인지 직류인지 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위 AVR의 대표적 전기적 규격 중에서 응답속도와 입력범위는 각 48msec, +/-15%이고 전형적인 AVR규격입니다.
응답속도의 의미는 48msec보다 빠른 전원 기복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추종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응답범위인 +/-15%, 즉 공칭 220VAC인 경우에 187VAC~253VAC입력범위에 대해서 전압의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현재 장해의 증상은 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즉, 전압강하의 폭과 얼마나 빠르게 강하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이 추가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전압이 변화하는지는 일반적인 방법이나 테스터로는 측정이 불가한 관계로 최소한
일반적인 테스터를 사용한 평균 공급전압 값과 주변 기타장비의 추가 장해증상은 없는지에 대한 부분은
추가 확인작업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AVR이 아닌 전원순단에 대응 가능한 UPS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대형모터로 기동하는 산업설비의 경우, 기동전류가 운전전류의 수 배에서 수 십배에 이르는 경우가
많고 기동 시에 발생하는 돌입전류의 요구속도 역시 상당히 빠른 속성을 가집니다.
그와 기인한 문제로 전원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틀어지거나 다량의 고조파가 발생하는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업무용 전원과는 독립된 형태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직에 계시는 분의 답이 무성의하네요. 그리고 전원장해에 대한 업무적, 기술적 인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저 정도의 상황이면 타 부서, 영역에서도 문제가 발생 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만.
이렇게 세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저 자신도 이부분의 이해를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런쪽은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라..
제가 현재 알고있는 부분은 타부서에서는 업무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노트북과 정밀한 장비 예를 들면 측정관련 장비들이 이 현상이 종종 일어납니다.
노트북과 usb커넥터를 연결한 상태인데 10번중에 8번 정도는 usb쪽이 끊어지나 간혹 1번쯤은 노트북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노트북 상판에 미미한 전류가 한번씩 흐르는 걸 감지한 적도 있습니다.
직류 교류 확인하라는 부분도 어느 누구에게 물어볼 상태가 아닌지라 전 그냥 상급 멀티탭이나 어느정도의
전류를 잡아주는 컨버터역활을 해주는 제품을 찾고 있는상태입니다.
타부서의 장비들이나 사무실에서는 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는걸로 보아 예민한 장비들이 아주 약간의 전압
변동이 있으면 그것이 어떤 문제점을 일으키는것이라고 저역시 단정짓고 있습니다.
전류흐름의 큰 폭을 떠나서 이런 역활을 해주는 제품을 예시로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두분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한분만 채택을 해드리는게 아쉬울 뿐이군요...두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즉 일반규격의 AVR이나 말씀하신 멀티 탭으로 해소될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방법의 모색을 위한 질문입니다. 편의상 USB계측장비를 "장비A" 라고 표현했습니다.
Q1: PC 한 대에 여러대의 장비A의 접속 혹은 1:1 접속상태인가? 총 몇 대의 장비A가 배치되어 있는가?
Q2: 장비와 연결된 PC가 인터넷을 비롯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라면 그 작동은 양호한가?
Q3: PC와 장비A와 연결에 사용된 USB케이블의 길이는 얼마인가?
Q4: USB허브를 사용 중인가?
Q5: 동일한 공간에 PC와 장비A가 설치되어 있는가?
Q6: 장비A는 고감도의 센서류가 접속되는 장치인가?
Q7: 근처에 대전력을 요구하는 산업형 설비가 배치되어 있는가?
Q8: 장비A는 USB외 기타 통신용 포트가 있는가?
Q9: 장비A의 공칭 소비전력은 얼마이며 전원부가 외부 어댑터 형식인가 혹은 내장형인가?
Q10: 장비A와 PC는 동일한 AC Outlet(멀티 탭)에 접속되어 있는가? 혹은 그렇게 접속이 가능한가?
전원장해는 까다로운 문제가 잠복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품질을 개선 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전원품질에서도
안정적 작동을 위한 기타 내성을 높일 것인지를 우선 결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뎁스크탑을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군요.힘들면 가방형(?)데탑도 있습니다.
여의치가 않다면 usb 대신에 시리얼 케이블을 사용하시는것은 어떨지요...
저도 usb 측정기를 사용했는데 불편하더군요....
usb 측정시 마우스와 출돌하는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화면 멈춤)
크레인과같은 경우는 220이 아니 380(3상)을 사용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전압이 높다 보니 전압강하는 크지 않을것 같은데요...
중효한 것은 노트북에 미세한 전기가 흐른다는 말씀인데요.
이말은 측정기와 노트북사이에 누설전류가 흐른다는 것이겠죠.
측정기 쪽이 완전히 절연상태에서 측정을 하는지 아니면 쇠나 물 같은 곳에 부착해서 하는지...
완전 절연 상태라면 또 다른 문제이겠으나 부착형태라면
아마도 센서를 통해서 전기가 흐른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다른것 보다 접지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땅속에다 쇠봉 박는거....아마도 최선책일거 같습니다.
일단 해보시라 권해드리는건 노트북을 외부 전원이 아닌 배터리로만 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은 접지...
그래도 안되면
ups...
ups가 단순히 접압이 끊기는것을 막을뿐만 아니라 요즘엔 서지 프로텍터 기능을 하는것이 나와있습니다.
고려하시는 avr은 해결책이 아닌거 같습니다.
주로 avr은 발전기 출력과같이 부하에 따라 전력 변동이 큰경우에 일시적으로 잡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콘센트식 서지 프로텍터는 믿을만한게 못됩니다.
이상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