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택 2009-12

새차에 바로 하시면 몰라도 1년이 지나 셨으면 하부 세척을 다 하시고 하셔야 할 텐데...

지역이 바닷가 근처 아니시라면 몰라도 글쎄요.

일단 하시면 정신건강에는 좋으실껍니다. 모든 걱정이 사라지니까요. ^.^

딸기베리 2009-12

제 와이프의 동생이 차량 정비를 해서 지금 바로 전화 해서 물어봤습니다.

일단 언더 코팅을 할때 중요한것은 얼마나 많은 량의 코팅제를 사용 하는지가 관건이네요.
언더코팅을 할때 저렴 한곳은 그냥 한통~두통으로 가벼운 코팅정도만 하기때문에
부식은 쉽게 되지 않지만 배기통 및 하단 부위의 접합 부분까지 신경 쓰지 않기때문에
안쪽은 부식이 된다고 하네요.

다른거 묻지 말고 배기통(일명 마후라) 떼고 작업 하는지 아닌지만 파악 하면 된다고 합니다.

때면 거기서 하고~ 안띠면 딴대 가랍니다. -_- 

그리고 언더코팅을 하시면 차체가 살짝 무거워 지기는 하나
제대로 하는 곳이라면 차량 바퀴 안쪽 즉 휀더 안쪽 부분까지 코팅을 하기때문에 방음의 효과를 확실히 보실수있을것입니다.

한원준 2009-12

타프코트 같은 실링전문업체 http://www.tuffkote.co.kr/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좀 비싸도 제대로 하는데 가서 하세요...

머플러 같은데 뷔르트, 3M등 일반 언더코팅제 바르면 코팅제 녹아내립니다... 열발산도 문제가 되겠지요...

부식이 2년쯤부터 진행되는데...  염분이나 염화칼슘으로 부식이 가속됩니다...

운행이 많지 않다면 2년후에 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언더코팅하면 하체수리할때 엔지니어들 궁시렁 댑니다... 방청도료가 콜타르같이 묻어나오니까요...

방청제라는게 기본적으로 콜타르 같은 겁니다...머플러 배기관같이 열받는 곳은 은색의 방청도료를 뿌리더군요...

경준구 2009-12

오래 탈 것이면..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문광화 2009-12

차이는 있겠지만 심신에 영향을 줄정도 아니므로 바닷가 지역에 거주하신다 하더라도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나너우리 2009-12

언더코팅하실돈 잇으시면 맛난거 사드시고 그래도 돈남으면 기름넣으시고 그래도 남으면 모아두셨다가

다른차 사실때 보테세요. 바닷가에서 굴러다니더라도 언더코팅 필요없습니다.~ 언더코팅 안해서

나중에 돈이 많이 들어갈일 생긴다 하더라도 언더코팅할때 들어가는 돈보다 적게 듭니다.

돈아끼세요.~

박경훈 2009-12

바닷가 쪽이라면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바닷가 쪽에서 굴러뎅기다가 온넘을 몰았섰는데...
상당히 부식이 심하더군요...

육지(?) 쪽이라면  글쎄...요.

백승철 2009-12

언더코팅 한다에 한표 던짐니다.
언더코팅경우 차밑부분부터. 바퀴가 돌아가는 윗부분까지 싹 언더코팅을 하게되는데요.
차량운행하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그러면서 물이 맞닫게 되는데 차츰 시간이 흐르면 부식이 진행합니다.
그야 언더코팅한다고해도 전혀 부식이 안된다는건 아니구요.그래도 어느정도 보안이 된다는거죠.
어떤분은 언더코팅을 하구서 몇년지나서 다시 언더코팅다시하고 그러는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더코팅을 하면 주행도중에 돌맹이가 차체밑에 튄다고해도 약간에 방음? 역활은 하는거같습니다.

가격이 문제인데. 20-25면 전문적인 시공업체에서 하시는거내요?
전 그냥 야매~인데. 8만원짜리 쫙 했내요. 비싸게 시공하면 그만큼 틀리긴 틀리더군요
친구차 한거보면.발라진거보면..제차량은 07년 3월 4도어 뉴프라이드 검둥이 차량인데.
지금차체 밑에보면 약간에 부식진행한곳이있는데 그런곳은 락카좀뿌리고 그외 부식되는곳도 종종
보이긴합니다.너무 신경쓰다보면 정신이상옵니다. 그럴려니 하면서 타고나니네요.^^

에아빠 2009-12

코팅제 무게만큼 연비안나오고 기름값 더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