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시스템도 있고 드림스파크라는 매우 좋은제도를 접한바
대대적인 개인용서버 업글에 돌입했습니다.
윈도우2008-R2를 설치하고 2003에서 쓰던것처럼 이리저리 둘러보며
설치를 하고 있는데 역시 신기술!! 뭔가 2003과는 좀 달랐습니다.
예전에 윈도2003에서 유무선라우터만들기라는 글을 여기 올린적
있는데 그대로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군요. Ralink사에서 만든
윈도우7용 드라이버를 깔았더니 뭐가 이상한지 제대로 작동을 안하고
DHCP서버는 액티브디렉토리를 설치하지 않으면 아예 설치도 안해주고...
2008쯤 되면 802.11N 규격의 속도를 제대로 다 뽑아낼 수 있는
설정을 셋팅 해 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사설이 길었는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제 어떻게 해서 DHCP를 구성하고 무선랜카드도 잡혀있습니다. 이제 AD-HOC을
이용해서 클라이언트쪽의 무선랜에 IP를 쏘아주기만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됩니다.
서버쪽에서는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면서 제대로 되는데 클라이언트쪽은
'IP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라고 뜨더니 이상한 사설아이피만 만들어 버립니다.
더 답답한것은 똑같이 설정한 (물론 할당되는 IP 범위는 겹치치않고 다릅니다) 유선
쪽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된다는겁니다.
혹시나 2008에서 더욱더 강조된 보안정책들 때문인가 싶어서 '무선' '네트워크' 등등
왠지 모르게 관련되있다 싶은건 전부 '묻지마 통과' 시켰는데도 안되는군요.
오늘내로, 아 이젠 어제군요. 아뭏든 하루안에 끝장을 보려고 했는데 상황을 보아하니
몇 일 더 걸릴것 같습니다. 혹시 이 상황의 타계책을 아시는 분들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P.S 그리고 혹시 윈도우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설정들로 802.11N 규격의 속도를 다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물론 2TX 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