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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25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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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25997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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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53456 |
25 |
2015-12
1753456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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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7 |
기계식키보드 수명+추천 (14) |
빠시온 |
2018-03 |
6077 |
1 |
2018-03
6077
1 빠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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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6 |
드라이브 명의 겟수에대한 질문입니다. (3) |
방효문 |
2005-08 |
6077 |
21 |
2005-08
6077
1 방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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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5 |
테크넷 구매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3) |
HEUo김용민 |
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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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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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Uo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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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4 |
amd 개조mp2800과 mp2600입니다. (1) |
한정욱 |
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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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06-05
6077
1 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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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3 |
이케이블에 맞는 외장케이스는 어떤게잇나요? (8) |
스프레이 |
2012-11 |
6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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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6077
1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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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2 |
itx로 랜더머신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권오준 |
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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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6077
1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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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1 |
요세 무선 공유기중에서 (2) |
방효문 |
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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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6077
1 방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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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0 |
윈도우10의 hyper-v에 관한 질문입니다. (1) |
차평석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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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6077
1 차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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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9 |
윈도우가 이상합니다 (2) |
김명규 |
2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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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
6077
1 김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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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8 |
인텔 쿼드코어의 최적의운영체제는 어떤건가요? (2) |
김도균 |
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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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6077
1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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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7 |
케이스 중에서, 아이스큐브의 C-950 모델에 대하여 (3) |
정순금 |
2005-10 |
6077 |
13 |
2005-10
6077
1 정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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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6 |
사타보드에서 SAS 하드인식 문제 문의좀 드립니다(Supermicro AOC-SAS2LP-H8IR) (9) |
팀버 |
2016-04 |
6077 |
0 |
2016-04
6077
1 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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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5 |
기가바이트 EP45-UD3R 1.1 개조 바이오스 부탁드려요 ㅜㅠㅠ (3) |
우끼끼끼 |
2016-02 |
6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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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6078
1 우끼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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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4 |
1x to 16x pci-e 라이저 카드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3) |
장동건2014 |
2014-11 |
6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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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6078
1 장동건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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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3 |
6불과 프로디지 소리가 많이 차이나는지요 (8) |
최주희 |
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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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6078
1 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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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2 |
컴포지트기기를 컴포넌트에 연결하려면 어떤젠더를 써야하나요? (4) |
김건우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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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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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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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1 |
HP Z820 에 hp z turbo drive g2 사용가능한가요? (4) |
빵야빵야 |
20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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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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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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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0 |
혹시 중국 과자 구매 대행할 수 있는 곳 있나요? (1) |
김재헌 |
20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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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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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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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99 |
캐쉬달린 RAID 카드에 RAID 미설정시 속도 보정... (6) |
성투불패 |
2013-01 |
6078 |
0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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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투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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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98 |
일산화탄소 산소 농도 측정기좀 추천해주세요~~ (10) |
가빠로구나 |
2015-02 |
6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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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6078
1 가빠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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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뉴에그에서 매일 찾아보곤 한답니다..
역시 데스크탑같은 옵션은 없다고 봐야겠군요~
싱글시스템에서는 오버클럭(OC)를 통해서 성능을 향상 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OC의 경우 CPU나 메인보드에 상상 이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즉, 장기적으로는 OC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이런 현상은 제품의 AS비용을 증가
결국엔 제품의 가격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OC를 통한 성능의 향상은 궁극적으로는 답이 될수 없으며 비효율적이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지못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특히 2CPU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ASUS 보드의 경우
싱글보드가격이 50~60만원대의 높은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는것을 보면 너무 심한 거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OC유저들은 OC를 위해서라면 튜닝을 위해서 쿨러/램/VGA등
OC악세사리에 과감한 지출을 감행합니다. 근데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들의 이런 자발적인 노력이
제조사나 유통사의 현란한 문구에 "낚인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CPU / 메인보드 / RAM 등의 제조사에서는 OC를 하나의 마케팅 도구로 활용
"OC전용 / Extreme" 등의 현란한 문구를 통해 대대적인 광고를 하곤 하면서 제품의 가격을 아주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좀더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얻기위해 OC에 발을 담궜다가 듀얼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용보다 더 돈이 든다면 웃자고 한일에 죽자고 덤벼드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OC를 위해서는 단지 비용만 쇼요가 될까요? 아까운 시간과 노력은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럼 OC를 하지 않고 성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는 그에대한 확실한 해답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안을 찾는다면 그게바로 듀얼시스템의
구축이 아닌가 합니다. 듀얼시스템을 쓴다고 해서 성능이 항상 2배인것은 아니지만 성능의 향상은
분명 있으며 어쩌면 성능보다도 더 중요한 "안정성" 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안정성을 확보하지 않은
성능의 향상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제 아무리 100 일천하 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엘바섬 직행이면...
그래서 "듀얼시스템" 을 쓰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듀얼시스템 이란게 장미빛만은 아닙니다. 레퍼런스가 적기때문에 설정과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일례로 보면 시스템 구축히 바이오스에 한번 들어가보면 각종 설정부분이 즐비합니다.
싱글시스템에서는 단지 부팅순서만 CD로 정해서 부팅에 필요한 환경만 설정을 하면 그만인데 듀얼시스템은
그 이상을 요구하게 되거든요.
그렇지만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관점의 차이인데요, 한번 해 보면 컴퓨터 지식이
늘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 너무 복잡해서 싫다 이런 분들도 계십니다. 결론은 듀얼시스템은
개인 성향의 차이이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
OC역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성능의 향상이 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남을 부추켜서 성능향상을 위한 "필수" 라고 현혹하는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OC는 답이 아닙니다.
그동안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오버클럭이 당연시되는 시각만 접하다가
이곳에서 좀더 넓은 견해를 배운 느낌입니다.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