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늘 중저가형만 써왔어서
향후로도 중저가 제품군을 찾지 않을까 싶은데요
'G1 게이밍' 마우스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제 기억이 맞는이 어떤진 모르곘지만
'G1' 이 그냥 명칭이고 '게이밍'이란 표현은 울나라에서 걍 붙힌 명칭 아닌가요?
최근에 지인들이 '게이밍'마우스라고 해서 산걸 보면 (타사)
무지하게 빠르던데 (그거 왜 빠르기만 한거 있잖아요?)
스타랑 카스온라인을 주로 하는데요
FPS를 오래전부터 해오긴했어도 적당한 속도의 마우스로만 해왔어서요~
여튼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요 ^^;
'G1'마우스가 '몸바사'나 '아야구쵸'에 비해서 대책없이 빠른마우스 인가요?
집에서는 'Razer'를 쓰고 있는데 4단계 조절 버튼도 저에겐 걸리적거리기만해서
사무실에 G1을 생각중인데
'게이밍 마우스'='빠르다' 란 글들을 많이 봐서
G1 사용해보신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 아 G1도 요즘 Bulk로 나온 제품이 많던데 그것들도
800dpi, 1000dpi 가 있던데 어떤게 진짜인질 모르겠던데 어떤것이 원래 스펙인가요?
게임이나 증권할때도 왔다갔다 잘하고요.. 둘다 스펙상의 해상도는 같은모델인데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립감은 몸바사가 조금 더 좋은듯 합니다.
24인치 모니터에서는 몸바사가 제가 느끼기에 옮긴것 보다 조금 느리게 가는듯한데, G1은 옮긴만큼 갑니다.(원하는만큼 정확히.. 빠르기만 한 마우스는 확실히 아니구요)
G1은 옥숑같은데서 벌크와 정품이 널려있긴한데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성능차이는 아니고 마우스 자체의 재질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벌크는 손에 땀나면 조금 곤란한 재질...
게이밍 마우스의 장점은 마우스가 움직이는 좌표를 빠르게 읽는 부분이라고 이해 하시면 되겠네요.
300DPI 600DPI 뭐 이런식이랄까요?
조만간 다시 A/S 거리를 만들어서 보낼까 하다가, 어차피 무상 기간 지나도 MX Revolution 후속계획이 있는 상황이고 무상 기간 이후 문제가 되면 MX Revolution 후속모델 30% DC 받을 수 있으니 일단은 그냥 쓰렵니다^^
초당 몇회 스캔이 얼마나 빠르게 읽을 수 있나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마우스들이 성능이 높은 편입니다.
1. 마우스의 몸매
2. 마우스의 몸무게
게이밍용 마우스의 관건은..머 정확한 어쩌구 등등도 있지만, 일단
게이머의 손에 착 달라부터야하고..적절한 고도의 과학과 통계의 결과값의 무게를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그래서 로지텍 마우스...최고급기종 최소 6만원이상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를 맞출수있게
설계되어져있습니다.
G1은 한국인의 손과 무게가 착 맞아서 유명해진 모델입니다.
그리고 보통 생각하시는 포인터 이동이 빠르다...정확하다는...일단 아주 기초사항적인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을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미스포인트가 잦아지고, 너무 무거우면 손목에 무리가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