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1 2009-12

제 경우 해외 원서나 음반, 컴퓨터 부품을 구하려고 경매/구매대행을 이용해 왔는데,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곳이 지오패스(geopass.com), 비드바이(bidbuy.co.kr),
재팬다나와(japandanawa.com)등입니다.
이들 업체를 상대로 미국 쪽과, 일본 쪽으로는 구매대행 및 경매대행을 백여건 가량 해보았는데,
지오패스의 경우 예약입찰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었고, 재팬다나와(미국 경매/구매대행도 합니다.)의 경우
수수료가 싸서 이용합니다만(미국쪽은 딱히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만...) 일처리가 다소 늦고,
상담시 상담원의 태도가 다소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드바이의 경우 다른곳에 비해 수수료가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만, 나름 일처리 깔끔하고
경매 입찰/예약에 관련된 시스템을 비교적 일찍 도입한 업체여서인지 관련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편입니다.
이베이 아이디와 결제수단은 있으나 출품자가 Paypal Confirmed Address를 요구하는 것
때문에 이용을 못하시는 경우라면 현지 사무실을 두고서 배송만 대행해주는 업체들도 있으니,
알아보시면 수수료를 절감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업체들이 있으니 천천히 조건을 비교해보시며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2009-12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이트입니다.
bodazone.com
많이 알려진 사이트이니만큼 서비스는 만족합니다만
다소 비싼편입니다.

이이정훈 2009-12

저는 귀찮아서 그냥 페이팔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신용카드 등록해 놓고 자유롭게 쓰는 편인데요.
가끔 카드 금액이 너무 나왔다 싶어 보면, 그 전날 술먹고 제가 뭘 잔뜩 질러 놨더군요. ^^;

노하석 2009-12

아 저도 페이팔은 10년전부터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부 양넘들이 물건 배송주소를 카드 결제주소와 같은곳으로만 배송하겟다는 정책이라서.. 소위 이 컨펌드 어드레스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등 소위 선진국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빌어먹을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