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이 점유율이 높은 것은 성능은 떨어지지만 가격에 비해서 쓸만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S-PVA vs S-IPS 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어느쪽 패널이 가격이 싸다 비싸다 논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따지면 성능적으로 S-PVA(삼성)의 경우 Real 240Hz 를 구사하고 있으니 더 고급이여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PVA 의 점유율은 현재 시장에서 압도적입니다.
마찬가지로 PVA vs IPS의 경우도 성능보다는 다른 요인이 시장점유율 격차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입니다.
PVA가 시장점유율에서 앞서는데 성능도 앞선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DVDPRIME같은 곳에 그런 글 올리면 아마 미친듯이 논쟁이 벌어질테죠. 그만큼 단정짓기 참 곤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의 요도 기술적 우위를 언급하고 있는데 보통 기술적 우위라면 성능상 우위를 이야기하는 것이죠.(양산이나 제조 및 설계 수준의 우위라면 소비자가 느낄 수있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거의 비슷하지요
그러나 저에게 만약 고른다면
LG제품을 고르겠습니다.
이곳 학교에 PDP와 LCD 전부 삼성제품이 들어왔구요
다른학교 및 복지센터에도 LG PDP 와 LCD 가 여러대 사용중입니다
제가 이곳저곳 사용해본결과
의외로 삼성제품이 더 고장 확률이 많았습니다.
2년 조금넘은 42인치 삼성 제품 고장나서
고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창고로 직행 다시 구입..
4개월된 50인치의 경우 화면에 줄이가는 고장이 나서
AS 기사를 불렀는데요 몇일만에 오더니
패널 불량이라고 다음에 와서 고친하고 하더니
뜯어가고는 한달째 무소식 ..
의외로 LG 제품은 단 한대도 고장이 없었습니다.
물론 뽑기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자주사용하는 학교에서는 고장이 쉽게 날수도 있겠지요
아뭇튼 저는 다음번엔 LG 을 구입하려 합니다.
LCD/PDP/GLASS/FILM 등의 검사/측정 장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삼성에도 장비 판매하고 LG에도 장비 판매 하는데...
둘 다 좋습니다.
양 회사간 제조공법 차이도 있고, 동일 모델의 제품이라도 중간중간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이 변경 됩니다.
오늘만든 제품과 내일 만드는 제품에도 차이가 발생 합니다.
재료의 혼합비율, 기타 등등... 바로 앞장은 전극의 폭이 200um, 그 뒷장은 180um, 동일한 글라스 한장에도
50인치 6면취 같은 경우에는 50인치 6개가 각각 틀립니다
에칭기의 압력에 따라 격벽(셀과 셀을 나누는 벽)의 높이나 벽의두께가 차이가 발생 하고요.
스파터링시의 코팅 두께도 항상 동일하지 않고, 컬럼 스페이서의 높이도 그렇고...
동일 라인에서 1시간동안 만든 동일 제품에도 제품간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결론은
뽑기 입니다.
그리고 사용해서 사용자만 만족하면 그만이겠죠?
'기술적 우위'란 것이 참 판단하기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문자 그대로 '기술' 그 자체의 우위를 따져야 할지, 아니면 그 기술을 적용시킨 최종 결과물인
'제품'을 기준으로 삼아 그 우위를 따져야 할지 말이지요.
특히나 디스플레이기기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인 '화질'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므로,
더더욱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자 그대로의 '기술'의 우위만 놓고 말하자면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그 결과물인 '제품'을 포함하여 생각한다면 꼭 삼성이 낫다고 말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LCD계열은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긴 있는데... 240hz정도의 패널이 아니라면 축구같은 경기에서는 실망하실 수있읍니다.
PDP는 운동경기같은 화면도 출렁거림없이 잘 볼수있고요. 대신 전기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은 좀 절전이 된다고는 하지만, LCD대형보다는 좀 많이 먹는 것은 어쩔수없습니다.
전 프로젝트사용할때부터 그게 싫어서 TV구매할적에 PDP로 선택한거였고요.
240Hz LCD도 빠른 화면에서는 절대로 PDP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LCD개발만 S사에서 8년 하고 있습니다.
비교 할수 없습니다.
다 비슷비슷합니다.
측정장비로 측정된 수치가 인간이 구분할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가격대비 적당한것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단지 PDP와 LCD는 화질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니 LCD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이인님께서 말씀하신 화질이라는 것이 아마도 해상도면에서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Full HD 등..)
집에서는 작년에 구입한 삼성 42" PDP TV 쓰고 있고 지인의 집에서는 최신형 삼성 40" LCD TV 를 쓰는데
색감이나 잔상면에서는 PDP TV 가 꿀릴 것이 없더군요.
다만 PDP 해상도가 와이드인데도 1024x768 수준에 그친다는데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아무래도 LED TV 등과는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최신 PDP TV 는 과거에 비해
전력소모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을테니 선택의 범주에 두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PDP가 저해상도 및 높은 인치만 개발되는 이유는 프라즈마를 방전하는 구동회로 부분이 크기 때문에 고해상도 저인치를 만들수 없습니다.
동일인치 및 해상도일지라고 LCD대비 PDP의 Pixel구동 회로가 크고 이부분을 Black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PDP가 LCD보다 화질면에서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RGB를 볼때 LCD대비 더 많은 영역에서 항상 Black를 보여주기 때문에 거무치치한 느낌이 납니다.
LCD에서 CCFL과 LED를 비교하자면 LED의 파장대가 CCFL대비 넓기 때문에 LED가 쫌더 자연스럽게 색표현을 해줍니다.
박상범
개인적으로.... 실제 영상을 보면 LG쪽이 부드러우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성향이라 맘에 들던데요.
기술이라는게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는 사람이 불편하면... 필요없는 기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LCD의 경우는 주력 패널이 다르니(LG는 IPS계열, 삼성은 PV계열),
취향이나 패널의 특성 및 장단점을 한번 따져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HC11&newsid=01813846589693184&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요즘은 어떨지 모르니 소비 전력도 눈여겨 보셔야 할 겁니다. PDP 와 다르게 LCD는 일정하게 전력소모가 발생하니, 장시간 시청하면 차이가 꽤 크게 나겠더군요.
GAME OVER... 입니다.
삼성이 소니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도 절대성능에서 좋기 때문이라고도 못하는 것 처럼 말이죠.
TN 이 점유율이 높은 것은 성능은 떨어지지만 가격에 비해서 쓸만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S-PVA vs S-IPS 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어느쪽 패널이 가격이 싸다 비싸다 논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따지면 성능적으로 S-PVA(삼성)의 경우 Real 240Hz 를 구사하고 있으니 더 고급이여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PVA 의 점유율은 현재 시장에서 압도적입니다.
전문가용이 아닌 델이나 애플시네마를 비롯한 일반 컨슈머용 제품을 갖다가 고급형이라 비교하는 건 곤란합니다.
마찬가지로 PVA vs IPS의 경우도 성능보다는 다른 요인이 시장점유율 격차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입니다.
PVA가 시장점유율에서 앞서는데 성능도 앞선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DVDPRIME같은 곳에 그런 글 올리면 아마 미친듯이 논쟁이 벌어질테죠. 그만큼 단정짓기 참 곤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의 요도 기술적 우위를 언급하고 있는데 보통 기술적 우위라면 성능상 우위를 이야기하는 것이죠.(양산이나 제조 및 설계 수준의 우위라면 소비자가 느낄 수있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게다가 요새 나오는 LG 엣지형이 예전에 나오던 LG 직하형보다 낫다는 평가까지 있는 상황이니....
이론적으로 로컬디밍이 보다 정교해지고 LED의 갯수가 증가할수록 직하형이 화질이 좋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적이라는 문제가 있고 이걸 극복하지 못해서 LG도 엣지형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한마디로 딱 잘러서 말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실제로 지금 여기에 달린 댓글만 보더라도 의견이 분분하니 말이죠...
그러나 저에게 만약 고른다면
LG제품을 고르겠습니다.
이곳 학교에 PDP와 LCD 전부 삼성제품이 들어왔구요
다른학교 및 복지센터에도 LG PDP 와 LCD 가 여러대 사용중입니다
제가 이곳저곳 사용해본결과
의외로 삼성제품이 더 고장 확률이 많았습니다.
2년 조금넘은 42인치 삼성 제품 고장나서
고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창고로 직행 다시 구입..
4개월된 50인치의 경우 화면에 줄이가는 고장이 나서
AS 기사를 불렀는데요 몇일만에 오더니
패널 불량이라고 다음에 와서 고친하고 하더니
뜯어가고는 한달째 무소식 ..
의외로 LG 제품은 단 한대도 고장이 없었습니다.
물론 뽑기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자주사용하는 학교에서는 고장이 쉽게 날수도 있겠지요
아뭇튼 저는 다음번엔 LG 을 구입하려 합니다.
삼성에도 장비 판매하고 LG에도 장비 판매 하는데...
둘 다 좋습니다.
양 회사간 제조공법 차이도 있고, 동일 모델의 제품이라도 중간중간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이 변경 됩니다.
오늘만든 제품과 내일 만드는 제품에도 차이가 발생 합니다.
재료의 혼합비율, 기타 등등... 바로 앞장은 전극의 폭이 200um, 그 뒷장은 180um, 동일한 글라스 한장에도
50인치 6면취 같은 경우에는 50인치 6개가 각각 틀립니다
에칭기의 압력에 따라 격벽(셀과 셀을 나누는 벽)의 높이나 벽의두께가 차이가 발생 하고요.
스파터링시의 코팅 두께도 항상 동일하지 않고, 컬럼 스페이서의 높이도 그렇고...
동일 라인에서 1시간동안 만든 동일 제품에도 제품간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결론은
뽑기 입니다.
그리고 사용해서 사용자만 만족하면 그만이겠죠?
감사합니다..
문자 그대로 '기술' 그 자체의 우위를 따져야 할지, 아니면 그 기술을 적용시킨 최종 결과물인
'제품'을 기준으로 삼아 그 우위를 따져야 할지 말이지요.
특히나 디스플레이기기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인 '화질'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므로,
더더욱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자 그대로의 '기술'의 우위만 놓고 말하자면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그 결과물인 '제품'을 포함하여 생각한다면 꼭 삼성이 낫다고 말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LCD계열은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긴 있는데... 240hz정도의 패널이 아니라면 축구같은 경기에서는 실망하실 수있읍니다.
PDP는 운동경기같은 화면도 출렁거림없이 잘 볼수있고요. 대신 전기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은 좀 절전이 된다고는 하지만, LCD대형보다는 좀 많이 먹는 것은 어쩔수없습니다.
전 프로젝트사용할때부터 그게 싫어서 TV구매할적에 PDP로 선택한거였고요.
240Hz LCD도 빠른 화면에서는 절대로 PDP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전기비가 많이 나온다고 구박하십니다... (...)
좀 구형모델이라서요.
하지만 저는 마냥 좋습니다. 색감이나 잔상없는 것이...
비교 할수 없습니다.
다 비슷비슷합니다.
측정장비로 측정된 수치가 인간이 구분할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가격대비 적당한것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단지 PDP와 LCD는 화질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니 LCD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집에서는 작년에 구입한 삼성 42" PDP TV 쓰고 있고 지인의 집에서는 최신형 삼성 40" LCD TV 를 쓰는데
색감이나 잔상면에서는 PDP TV 가 꿀릴 것이 없더군요.
다만 PDP 해상도가 와이드인데도 1024x768 수준에 그친다는데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아무래도 LED TV 등과는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최신 PDP TV 는 과거에 비해
전력소모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을테니 선택의 범주에 두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동일인치 및 해상도일지라고 LCD대비 PDP의 Pixel구동 회로가 크고 이부분을 Black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PDP가 LCD보다 화질면에서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RGB를 볼때 LCD대비 더 많은 영역에서 항상 Black를 보여주기 때문에 거무치치한 느낌이 납니다.
LCD에서 CCFL과 LED를 비교하자면 LED의 파장대가 CCFL대비 넓기 때문에 LED가 쫌더 자연스럽게 색표현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