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외부회선을 넷기어 GS605의 1번에 물리고, PC를 2번, NAS를 3번 포트에 물렸습니다.
NAS는 Buffalo Link Station Quad에 1테라x4 (raid5)로 설정했습니다.
영화나 다큐멘타리 수집된 것들을 NAS로 옮길 때, 한 10기가나 20기가 되는 폴더를 옮기면 꼭 중간에 한5기가 정도 옮긴 후 에러가 뜨고
"지정된 네트워크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PC에 NAS를 기가빗랜선으로 직접 연결하면 다량의 자료를 옮길 때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허브의 문제인지요?
네트웍은 잼병이라... 허브 설정할 때 어떻게 하는 지도 모릅니다.
192.168.1.1로 접속하면 에러메시지만 뜨네요.
혹시 조언이 될 만 한 것이 있을 까요?
간단하게 허브나 공유기를 다른걸 연결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윈도우에서 시작클릭 - 실행을 클릭한후에 " cmd " 라고 명령을 치신후에 검은 창이 나오면 검은창위에서 커서가 깜박거리는 위치에서 다음 명령어를 쳐보세요. " ipconfig "
그럼 현재 PC에 할당되어 있는 IP가 와 gateway 가 보이실 껍니다.
gateway 가 한남규님께서 접근하실 장비 IP 입니다. 혹시나 파워콤에서 Public IP (192.168.x.x 가 아닌 다른 IP) 를 받았다면 192.168.x.x 로 접근이 안되실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스위치로 바꿔서 테스트해보시고 문제 없으시다면 스위치 문제이니 교환/환불받으세요.
저도 이 스위치 1년정도 쓰다가 망가져서 버린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NAS가 지금 공인네트웍에 바로 노출되어있는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단 비밀번호라도 조금 어렵게 바꾸어 놓으세요.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공유기놓고 그 아래에다 피씨와 NAS를 연결하여 쓰시는것이 좀 더 안전합니다.
공유기가 방화벽역할을 하거든요.
포트가 모자라시다면 공유기 밑에 스위치 연결해서 확장하셔도 되구요.
NAS를 외부에서 접근 할 필요가 있다면 공유기에서 필요한 포트만 열어주시면 되겠구요.
NAS를 직접 연결해놓으면 해킹가능성이 얼마나 될가요?
이놈들 펌웨어 업뎃같은건 귀찮아서 해놀 생각도 없었는데... 일이 늘어나야만 한는 걸까요?
하지만 외부에서 웹기반이나 FTP정도로만 접근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봅니다.
어차피 불필요한 서비스 다 내려놓고, 웹이나 FTP에서도 계정으로 인증이 안된 페이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비밀번호만 잘 관리하셔도 어지간하다는 것이죠.
요즘 사회공학적해킹기법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오히려 그런것을 더 조심하셔야할지도..
사실 NAS의 특성상 오픈되어있는 포트가 몇개 안됩니다.(TCP 21, 22, 80정도)
공인망에 바로 노출시키는것이나 공유기 아래에두고 포워딩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는거죠.
내부망과 외부망을 따로따로 접근제어가 가능하고, 공유기에서 포트스캔같은 기본적인 정보수집이 어려워진다는 장점이 있는정도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 주소를 웹브라워저로 치니, http 400에러가 뜹니다.
Netgear GS605가 공유기가 아니라 그냥 허브네요.
그냥 허브는 접속하거나, 관리가 안되나 보죠?
영선님.
결론은 공유기를 하나 구매하고, 그 밑에 네트웍을 묶으라는 얘기인지요?
NAS도 구매하고 사용해 본지 얼마되지 않아,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