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 그런지 왼쪽끝으로 돌렸다가 다시 오른쪽 끝으로 돌일일이 너무 많습니다. 핸들노브인가를 사서 달까하는데 친구말이 사고나면 가슴을 찌를수도 있다네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데.. (오늘 핸드폰 번호 판도 달았는데. 사고나면 저한테 튀어 나올 위치라서. 버리고 OHP필름프린트해서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아 내 3천원 아까워)
사고 나도 안전할만한 핸들노브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트한쪽이 가죽이 떨어져(가로 7센치 새로 15-20센치) 나갔는데..(표면이 쓸려서 밑바닥이 보이는 증상.) 이거 복원할수도 있을까요? 사실 별로 신경은 안쓰고 있긴한데.. 이왕 고치면 좋을꺼 같아서요^^
절대 달지 마세요...오래전에 철없이 운전하던 시절에 시속 60km 정도로 정면으로 충돌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안전띠를 했지만 아무리 안전띠를 했어도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핸들에 가슴이 닿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기침할때마다 가슴이 쌀짝 아팠었는데..그때 정면으로 박아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만약 핸들노브가 있었다면 제 가슴은 아마 크게 다쳤을 꺼여요. 그래서 그뒤로 주변에 그걸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꼭 띠라고 충고를 해주죠. 그래도 그걸 달고 싶다면 안전띠도 X형으로 바꾸세요...레이싱카에 다는 그런거 있죠? 그럼 좀 괜찮겠죠
푸릉이
고속정면 충돌사고의 경우 핸들놉이 사망한 운전자 두개골이나 흉부 속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죠.
그리고 에어백이 터지다가 핸들놉에 걸려서 찢어지기라도 하면 설상가상이죠.
그리고 가죽은 수리 가능할걸요. 소파나 가구의 가죽도 갈아주듯이 하지 않을까요?
외국분들은 차를 사면 그냥 그대로 타고 다닌다던데...
당시 안전띠를 했지만 아무리 안전띠를 했어도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핸들에 가슴이 닿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기침할때마다 가슴이 쌀짝 아팠었는데..그때 정면으로 박아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만약 핸들노브가 있었다면 제 가슴은 아마 크게 다쳤을 꺼여요. 그래서 그뒤로 주변에 그걸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꼭 띠라고 충고를 해주죠. 그래도 그걸 달고 싶다면 안전띠도 X형으로 바꾸세요...레이싱카에 다는 그런거 있죠? 그럼 좀 괜찮겠죠
자동차 튠업을 좋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4점식 밸트는 구조 변경 안하면 불법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서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
스티어링 휠 노브는 저도 비추천합니다...
오프라인은 모르겠지만... 온라인활동이야... 큰 문제 되겠습니까???
꼭 에쿠스 동호회가 아니라도 좋아하는 준중형, 중형차량 동호회 한번 활동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