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건물내 동파된 수도파이프를 찾을 수 있는 감지기 혹은 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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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세들어 살고 있는 건물의 1층 거실 유리쪽에서 물이샌다며,
건물주가 어제 집에 오더군요.(제가 세든 방은 3층)

한달전쯤 1층에 물이새는 것이
2/3충에 수도관 동파가 원인이라며 건물주가 업자를 불러 수리를 해주었는데,
아직도 1층에 물이 샌답니다.

그래서 질문인데,
혹시 동파되거나 파손된 수도관을 탐지해낼 수 있는 기계(X선등을 이용한다던지)등이 있는지요?
있다면 건물주에서 말씀을 드려서 한번 진단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려합니다.
(올 겨울들어 이것때문에 건물주나 세입자나 이만저만 골치아픈게 아닙니다.)
파손된 정확한 위치를 못찾은 것인지 아니면 파손 부분이 것이 한두군데가 아닌지
건물주도 자주 저희를 찾아오고 저도 휴일에 시간약속을 해야되는 것등등
좀 골치가 아픕니다.

기계 이름이나 상품 혹은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수도관업자에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한성택 2010-01
"누수탐지기" 라고 하면 아실것 입니다.
어니스트 2010-01
한성택님 말씀이 정답이죠.
한대 가격이 장난아님
장비가 있는 업체에 의뢰를 하시는것이 더싸게 들겁니다.
약 100만원정도 하고요.
중고로 30정도 합니다.
투시피유 2010-01
물새는거 정말 장난아닙니다
정말 골치 아픈일이네요
돈도 돈이 지만 빨리 처리 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싸움날수도 있습니다.
김동식 2010-01
누수 탐지기가 혹시 물새는 소리를 증폭해서 위치를 찾는거 아닌가요?
찔끔찔금 새는거면 이걸로 잡기는 좀 어려울것 같은데요.

물이 새면 주변 벽이 물먹어서 대충 위치 파악이 가능 할건데요,
저희도 집에 물이 새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지금같은 기온이면 여차하면 동파의 위험까지 있어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권기준 2010-01
부모님댁 집수리후 1달이 지나자 수도요금이 3배가 나오더군요.
수도꼭지를 모두 잠궈도 계량기가 돌아가기에 누수가 분명해서 시청 수도과에 전화를 했더니 다음날 한사람이 찾아왔다더군요. 손에 들고 다니는 탐지기로 수도꼭지에 갖다대더니 못찾겠다고 그냥 가버리더랍니다.
누수탐지업체에 문의했더니 누수를 찾던 못찾던 출장비가 무조건 20이상 이라고 하더군요.
집수리 공사를 한 곳에 하자보수하라고 전화를 했더니 온다고 해놓고 2주가 지나도 않오길래 찾아가서 항의했더니 1주일내에 온다더니 다시 한달이 더 지나도 오지 않더군요. 결국 3달이 지나서야 겨우 와서 무식하게 공사한 마당을 파헤쳐서 깨어진 곳을 겨우 찾았습니다.
보일러 동파를 막기 위해서 아무래도 부동액이라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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