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는 분 계시겠지만 이게 잘 마모가 잘된다고 하나요?
한쪽으로 밀려서 필름이 조각조각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있는데
그런 경우 정착기 필름만 구입해서 갈곤 했는데요.
보통 필름을 주문하면 부품박스에 잘 돌아가게끔 윤활작용하는 하얀 구리스? 같은걸 주는데
그건 따로 제가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인가요?
주위에 물어보면 실리콘 구리스다, 테프론 구리스다... 의견이 갈려서요
정착기에는 열이 많이 나는데 함부로 발랐다간 화재가 날 것 같기도 하구요.
정착기부분이 문제가 많이발생하는 문제인가보네요
무슨 구리스인지는 이름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정착기 필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정희섭님 말슴처름 프라스틱 기어용 구리스입니다.
CD-ROM,프린터등에 많이 사용 됩니다.
좌우 밀림이 심하다면 융착롤러의 압력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필름만 갈다가 한번은 정착기를 통체로 갈곤 했는데 통체로 갈면 더 오래 사용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묻히시고 필림을 설치 하셔야 오래 사용 가능 합니다
그냥 필림만 교환시 찌거기등의 이물질로 인해 마찰이 많이 발생하고 필름이 쉽게 파손 됨니다.
필림 구입시 구리스도 조금 달라고 하면 보통 같이 줍니다.
저도 한때 프린터 수리를 했는데 ....
실리콘 구리스는 소량으로 팔지 않고 가격대도 1~5만원 정도로 다양 합니다.
그리고 서멀 구리스다 프라스틱 그리스다 하시는데 고열용 실리콘 그리스 입니다
정착기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히터와 필름 사이에서 마찰을 줄여준는 역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