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Bearth 2010-01

데스크탑의 Core2 Quad계열과 동일한 제품은,
Xeon X3360이 Q9550 과 완벽하게 동일한 싱글용 LGA775 소켓 프로세서이고,
Xeon E5440이 동일 스펙의 듀얼용 LGA771 소켓 프로세서입니다.
E5000~E5400 계열 프로세서는 5000시리즈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탑의 i7 계열과 동일한 제품은, 싱글용인 Xeon 3400 시리즈와, 듀얼용인 Xeon 5500 시리즈이고, Xeon 5500계열은 5500시리즈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Quadcore *2 이상은 시스템 전체의 발열이 큰편이기 때문에,
2U 서버 이상의 서버로 사용하신다면 직접 조립하셔도 무방하겠지만,
1U로 IDC입고를 고려중이시면 완제품으로 구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메니아 2010-01

왜 인텔들만 좋아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옵테론 상하이 2.7GHz 정도면 성능도 좋고 가격도 더 저렴할것 같습니다.
전력소모나 발열도 인텔보다 적죠.^^
인텔과 AMD의 최신제품 끼리의 비교도 네할렘과 이스탄블 직접비교 테스트 해보니 이스탄블이 성능에서 압승입니다.

박 2010-01

다른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DB와 웹을 분리하시는것이 관리상으로는 많이 편하실겁니다.

공간적/금전적/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분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웹과 디비서버는 리소스 사용행태도 판이하게 다르기때문에 그에 맞게 사양을 맞춰주시면 합리적이죠.

박우열 2010-01

Tworks 님께,
현업에서는 성능/가격을 떠나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서버가 죽어버리면 성는은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인텔을 선호하는 이유가 AMD 보다는 그나마 안정성에서 검증되었다고 보기때문에 인텔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AMD는 시퓨의 성능자체는 좋을지 모르지만, 이 성능좋은 CPU 를 받쳐주는 기기들이 제대로 못따라주는게
현실인듯 싶습니다.

경박한시민 2010-01

CPU 성능보다는 RAM과 특히 디스크 IO가 가장 중요한것으로 보입니다만...

역시나 각개 서버로 분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뭐 암드교는 아닌데 인텔이 암드보다 안정성이 더 좋다는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45nm공정 상하이 정도만 써도...조만간 나올 매그니코어? 요놈만 나와도 옵테론 초창기 시절의 분위기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도 싶은데...

김윤술 2010-01

어플리케이션과  DB 서버를 같이 운영하면 최고급 사양으로 바꾸어도 동일한 문제는 발생합니다. 동시접속의 한계가 아닌 APP에서 포트반환을 제대로 하지 않는 상태에서 DB까지 트랙잭션 I/O가 행이 걸리는 일이 대부분이죠. 서버를 왜 바꾸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그다음을 진행해야 합니다. 저정도 사양에서 부족하다고 할 뭐가 아닌듯 싶습니다. 운영적인 문제가 다분히 보이기 때문에 기계에 올인해봐야 윗사람이 보기에 개선점이 안보인다면 결정권자한테 바람이 불게 되어 있지요.

정화니 2010-01

복합적인 부분이 다 드러나는 상태입니다..CPU, RAM, IO 다 부하가 걸리는듯 합니다.
RAM도 거의 다 차서 가끔씩 SWAP하는 상태고, CPU도 DB때문에 피크치를 계속 쓰구요...
검색해 보니 옵테론은 요즘에 정보가 별로 없고 파는데도 찾기 힘들어 Xeon으로 견적 여쭤본겁니다..
옵테론은 어디서 구매 가능한지요??
답변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문형 2010-01

옵테론 서버는 대기업서버(HP,IBM,DELL)외에는 그냥 보기 힘들 것입니다.
대기업 서버도 아마 주문제일 것임
시장에서 거의 보이지 않지요.
파는 곳이 있어도 주문해서 2주에서 한달이 걸립니다.

같은 것 한대 더 늘리고 대신 캐쉬 달린 레이드 장치를 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만
만만치 않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