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슬슬 쿼드코어쪽으로 제품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나오는 CPU클럭을 보면 거의 다 1.6G입니다. (비싼것은 1.7G급이 있긴 한데.. )
그런데 울프계열 듀얼코어 노트북쪽은 2.2G에서 2.5G정도 거든요.
( 비슷한 가격대... 아주 보급형 말고요.. )
대개 신형코어가 나와도 내부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20%정도나 빨라질까?
그런 것으로 유추를 해보면
i7 신형노트북의 코어 한개당 속도가 현재 듀얼보다 양호하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물론 쿼드코어의 잇점은 제외하고요. ^^ )
1.6G 에서 20% 업을 해봤자 겨우 2G정도인데 ... 이걸로는 2.2G~2.5G급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인듯 합니다.
터보부스터기능이 있긴 하지만, vm웨어등을 2-3개정도 사용해야 되기때문에 개발용 DB,웹서버등 백그라운드작업이 좀 되면 아무래도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쿼드 노트북을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 덥썩 1.6G짜리를 구매한 다음에 예전꺼 보다 더 못하다고..
괜히 후회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혹시 지금 쿼드코어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예전에 사용하시던 듀얼코어에 비해서 실제 체감 좀 알려주세요.
멀티코어의 잇점은 저도 알고있고요. 단순히 i7 1.6G/울프 2.2G 1코어의 속도를 좀 비교해봤으면 합니다.
용도가 중요할듯 합니다.
인터넷 게임등 기본작업이라면
만만에 콩떡이라고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픽이나 복잡한 작업에서는
20% 그이상의 성능을 낼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i720 우세는 맞지만
그걸 실제 체감할수 있을만한 성능 차이냐는 회의적입니다.
I7의 옥타코어가 짱이죠>~
PC용의 비교자료를 보면 Q9천대와 I7, I5계열을 동클럭으로 맞춰놓으니 성능차이가 크게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