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준 2010-01

인버터 써야 할겁니다... 가솔린 엔진이면 최소한 12V 5~7A 정도 되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시중에 점프스타트 되는 제품들도 납충전지를 쓰는지라...

이웃주민에게 부탁을 하거나 가능하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부르세요... 늦어도 15분이면 오던데요...

선철 2010-01

스타터는 순간적으로 대전력을 끌어가서 힘들것 같은데요.

전체 소모 전력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워낙에 짧은 순간에 순간적으로 끌어가는거라, 중간에 뭔가 축전기 (혹은 대용량 콘덴서?) 류의 장비가 필요할 것이고, 그러면 그냥 베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겁니다.

보통 자동차 베터리를 집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로 축전기 충전하고 그걸로 점프하더군요.

푸릉이 2010-01

음...
 제가 해본 생각인데... 그냥 1.5암페어 배터리 8개를 직렬연결한다음에 같다 붙여주면 어떨까요? 이것도 자작할려고 하는데 어차피 1회용 배터리니까 가격이나 심적인 부담도 없고 암페어수도 높게 해줄수도 있구요.. 효 분기에 한번이면 대단하시네요..저도 곧그렇게 될꺼 같긴한데요^^..

여차하면 보험 안부르고 사무실에 있는거 자작해서 사용해주려고 합니다.크크크 재밌다 자작..

어린왕자 2010-01

1.5V 8개 직렬로는 해결 안될 것 같은데요.
공급 전력이 딸릴 것 같습니다.
8*?개로 직병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anti2cpu 2010-01

폐차장가서
중고트럭 배터리를 구입하시는게..

이해하면 2010-01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7538051&frm2=through&wfrm=srp_retab&wkw=%b9%e8%c5%cd%b8%ae%c3%e6%c0%fc%b1%e2&adslotno=1

이거 어떠세요.. 전기를 생각 한다면 그냥 충전을 해서 하셔도..

윤치열 2010-01

좋은 제품이네요.. 저는 가끔 12v 인버터 용접기로 해결하기도 합니다만... 흐흣..

딸기베리 2010-01

혹시 정크 시장이라고 아시는지요?
용산의 도깨비시장 같은 개념인데
개인적인 취미로 햄이나 CB 동호회에서 장을 엽니다.
최근엔 두달에 한번 구로 공구상가 옆 개천에서 장을 펴는데 그곳에가면.
Power 를 조정할수있는 장비를 구매하실수있을것 입니다.
일반 파워서 플라이와 비슷한개념인데
교류를 직류로 바꿔주는 기능을 가진 자작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가격도 저렴 하구요.
원목적은 UHF 나 VHF 의 무전기의 특성상 12v ~ 24V 를 가져가는데
이를 전부 사용 할수있게 함이 목적이지요.~

가끔이지만 이녀석으로 차량 베터리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빵빵한 전압이 맘에 들었는데 하지만 But ..But.. 무게도 무식하게 빵빵 했었죠.^^:

자작도 가능 하실듯 한데 저는 지식이 조금 얇은지라 다른분이 만들어두신걸 구매 했답니다.

또 또 산으로 가네요~

1 충전은 가능 하나 베터리의 효율적으로 사용하긴 힘들다.
2 자작을 위해서는 참 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구매 금액과 비슷한 금액이 들거나 더 들어갈수있음으로
  특수한 목적이 아닌이상 옥션이나 중고 마켓에서 구매 하심이 더 좋을듯 봉비니다.

김장우 2010-01

전류가 중요한것 같은데요.. 위의 충전기를 직접 연결해서 시동걸면 큰일 날것 같구요..^^
충전을 1~20분 정도 하면 시동 걸릴만큼 충전은 될것 같은데 그때 분리를 하고 시동을 걸어보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페어 배터리를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겠지만.. 그 애도 시간 지나면 방전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더기 2010-01

위 덧 글에서 소개한 외장형 충전기가 여러가지 용도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100F이상의 컨덴서를 조합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충전방법이나 전용충전기가 없어서 좀 그렇기는 한데 구성방법에 따라서 시거 잭을 통해서도 충전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누설전류가 적은 배터리로 교체를 하신 후 배터리 메인 퓨즈를 뽑아 놓으시면 몇 달간은 문제가
없습니다. 추운 겨울 영하10도 정도되면 엔진을 시동하기 위한 구동력은 상온 시의 2배, 배터리의 출력능력은
상온 시의 절반가까이 떨어지니 시동이 많이 어렵게 되는 것이죠.

딸기베리 2010-01

간단하게~ 스키장 가서 핸드폰 보면 항상 베터리가 없죠..
실내들어오면 다시 베터리가 차있는것을 볼수가 있죠~

서정욱 2010-01

예전에 마트에서 산 저렴한 점푸선 쓸 때, - 이것도 나름 가정용 전기선 보다는 훨씬 두꺼웠습니다.
중형차 이상은 시동 안 걸리더라고요.
일단 방전된 밧데리가 엄청난 전류를 빨아들여서 모터까지 갈 전류가 모자릅니다. 거의 몇천와트 이상 순간전력이 필요합니다. 

콘덴서로는 택도 없고요, 외장형 충전기로도 몇십분 이상 충전해야 간신히 시동 걸릴 겁니다. 거기까지 전기를 끌고갈 전선도 문제이고요.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아니라면 휴즈를 빼 놓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밧데리를 새로 갈으셔야 합니다. - 한번이라도 완전방전(라디오도 안 나올 정도의 방전)되면 밧데리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LEON 2010-01

배터리 스펙중 CCA라는것이 있습니다.저온에서 크랭크모터에 몇 A를 공급하느냐인데...
보통 승용차 배터리가 500~600정도입니다. 이정도 전류 공급할 전원아니면 충전후
시동...또는 배터리대 배터리 점프가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써져있지만
배터리는 찰수록 제 성능이 안나옵니다.배터리를 실내에 들여놨다가 시동거실때 가져나가는
것도 한 방법...
배터리는 인디게이터상으로 정상이라도 CCA값이 줄면 시동용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가급적 방전이 자주된 배터리는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안타시는차는...
배터리 -단자를 탈거후 배터리에 안닿게 해서 보관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곤충학자 2010-01

밧데리가 자꾸 죽는다면 과방전으로 인해서 밧데리 내부의 전극에 화학적으로 손상이 생긴듯 합니다.
이런 경우 충전효율이 엄청 떨어지죠. 밧데리를 교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동모터가 순간적으로 끌어오는 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일반 전원으로 구동시키는 아답타를
만드는건 비용 때문에 가치가 없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차량 시동용 휴대용 축전지를 구입하시는게 낫죠.

생긴건 쥬스박스만 한것도 있더군요. http://www.autobarn.net/batteryjumpstarters.html

이경규 2010-01

http://www.ifonix.com/eng/pc/pg_index.html
예전에 다른용도로 필요해서 구입한 다용도의 ac/dc 파워 컨버터 입니다.

곤충학자 2010-01

축전지 내장형 다목적 컨버터군요. 정말 다용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