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씬 노트북을 고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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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겠다는 핑계(?)로 갑자기 노트북을 고르고 있습니다.

넷북의 낮은 성능에 비해서 이른바 울트라씬 노트북은 가격과 적절한 성능, 전력소모의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듯 보이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핑계로 하기 때문에(?) 와이브로 상품과 함께 주는 노트북이 있더군요.
혹시 최근에 울트라씬 노트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을 하셨을 모델들입니다.
사양은 SU4100 프로세서, 2GB 메모리, 1.3~1.5kg 대의 무게, 250GB 하드 등으로
솔직히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이 3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혹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1. Acer 1810TZ (KT 에서는 1810BG 라고 부르지만 같은 모델이라 합니다.)
http://blog.danawa.com/prod/?&cate_c1=860&cate_c2=869&cate_c3=19340&cate_c4=0&depth=3&prod_c=927660

2. HP dm1-1028tu
http://blog.danawa.com/prod/?prod_c=961289&cate_c1=860&cate_c2=869&cate_c3=10585&cate_c4=0

3. 삼성 X170 (아래 링크는 가장 가까운 사양입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933649&cate_c1=860&cate_c2=869&cate_c3=10580&cate_c4=0

이 셋중에 골라야 하는데... 솔직히 고르기 어렵군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ned3y2k 2010-01
저는 지방이라 삼성에 손을 드네요.
HP도 서비스 센터가 있지만 적은것도 사실이고 삼성보다 잘 안되는것도 사실이네요.
鮮于鈞 2010-01
삼성에 한 표입니다.
더기 2010-01
세 모델, 상당히 비슷비슷 한 규격이네요.

큰 차이점을 찾기는 어렵고 충전 후 연속가동 시간에서 내장 배터리를 기준으로 HP제품 및 Acer가 6-Cell
이고 Samsung 제품이 4-Cell이어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에 큰 영향이 없다면 조금이라도 가벼운 삼성이 어떨까 합니다.
송재훈 2010-01
한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알려드리면

첫째, 삼성의 경우 6셀이 딸려온다고 합니다.
제가 링크를 걸 때 미처 이 부분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둘째, HP 와 에이서는 거의 비슷한 가격대(부담비용)이지만
삼성의 경우 그보다 20만원가량 가격이 높습니다.

역시 그 부분이 상당히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하라커 2010-01
울트라씬을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DELL Vostro V13(SU7300, 4G, 500G)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충욱 2010-01
멋진 제품이군요.

한동안 넷북이냐 울트라씬이냐 고민했었는데, 이 제품은 처음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민수 2010-01
저도 보스트로에 한표. .;;
정용관 2010-01
저같으면 HP로 달리겠습니다.
서정욱 2010-01
브랜드만 보고 고른다면,
소형 경량위주라면 일제 - 도시바나 히다찌,
내구성 위주라면 미제 - HP, dell 로 갑니다.
가격이라면 삼보(중국, 대만 OEM)
LG IBM은 써 본적 없어서 패스.

AS 보고 삼성 고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도시바, 히다찌, HP, DEll <->  삼성, 삼보... 

기술적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부품배치(PCB 설계 기술, 방열구조, 플라스틱부품 이빨 맞는 정도, 나사나 나사산의 내구성이 차이가 납니다.
5년이상 써도 쨍쨍하냐, 아니면 헐렁헐렁, 덜덜덜 거리냐.
송재훈 2010-01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정욱님 말씀을 들으니 거의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네요.
솔직히 HP 는 관심이 없었는데 제조사에 따라서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군요.
기술력의 차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제가 삼성 넷북 NC10 유저인데 무척 단단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이전에 사용하던 펜3 계열의 삼보 노트북과는 내구성이나
단단함이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삼성에 대해서도 약간(?) 호감이 있는 편입니다.

혹시 ACER 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요?
솔직히 ACER 노트북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요.
업그레이드된 (SU7300) 제품도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고해서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ps. 아마 담주초에 뭐라도 하나 지르게 될 듯 합니다.
노트북 받게되면 자유 or 하드웨어 게시판에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불량아빠 2010-01
저도 이번에 년말정산 환급 받으면 집사람 논문작성용 울트라씬이나 애플 맥북으로 한대 사려고 합니다.
재훈님 사시고 나면 제품별 장단점이라도 좀 알려 주세요 ^^

전 개인적으로 삼성것이 땡기긴 하지만 델 인스피론 11Z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다만 델은 h/w spec은 괜찮은데 각 드라이버 들이 델것이 아니다 보니 나중에 올라오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너무 어지러워서 비호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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