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의 안정성보다 잉크젯타입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결국 현존최다기능의 HP복합기 309A를
지르기로했습니다. 종류가 여러개 있더군요..309A, 309G..차이점을 또 알아봐야하지만..
다되는걸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다나와 스펙에는 309A가 블루투스,무선,네트워크, 시디라벨인쇄까지
된다고 하네요..
어쨌건 구매하더라도...무한잉크를 써야... 노즐을 막히지 않게 하기위해 정기적으로 조금씩 인쇄를 하더라도
좀 견뎌낼거 같은데... 무한잉크 장착을 해본적도 없고, 어떤 회사제품을 써야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웹에 찾아봤더니... 퍼스트잉크사의 무한잉크가 좋다는 말이 있는데...
정작 제가 잘모르고... 또 장착하는데도 문제가 있어서 그러하오니...
어느회사의 제품이 좋은지...(무한잉크는 AS안된다고는 하지만...뭔가 사후처리가 될만한 회사제품이면 좋겠
는데요..)
도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착도 좀 도와줄수있는 업체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사진출력 품질도 괜찬구요.. 설치는 물론 설명서대로 해보니 쉽게 되더군요.
다만 정품카트리지에서 무한잉크 카트리지로 칩을 옮기는게 조심스럽지만 캇타갈로 살살하면 쉽게 됩니다.
집에 식구들마다 컴이 있어서 프린트를 무선으로 연결했더니 꼬맹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용산에 들릴 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건우님 생각이 나서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무한잉크에 대해서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잉크가 솔직히 쉽게 장착되는 C7280 같은게 있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무한잉크를 거부하는 시스템에 달아서 쓰는건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잉크젯 프린터라는게 처음부터 무한잉크를 감안해서 설계되어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C309A 와 같은 모델의 경우에는 HP 에서 C7280 와 같은 종류의 모델에서 무한잉크 장착이 쉽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제품으로 무한잉크 장착시 다소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솔루션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기존의 방식대로 밖에 잉크통이 있고 내부에 잉크카트리지를
달아서 사용하는 방식의 무한잉크는 결국 쓰다보면 잉크가 나오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C309A 의 경우 무한잉크 장착이 쉽게 달리지 않는 모델이니...
그래서 별도의 전용리필 카트리지에 잉크만 보충해서 사용하는 무한잉크 아닌 무한잉크 방식을 추천하더군요.
(결국 잉크 통에 리필해서 쓰는 것과 거의 흡사한 방식입니다. 다만 용량은 많이 들어가겠죠.)
그 외 Epson TX800FW 제품을 강력 추천하더군요.
C7280 처럼 무한잉크 장착시 문제가 없는 방식의 잉크공급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출력 품질도 매우 좋은 편이고 해당 업체에서 강력 추천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요.
게시판에서 해당 업체명을 쓰면 괜한 의심을 사는 홍보가 될수도 있으니
혹시 건우님께서 원하신다면 건우님께만 쪽지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신방법은 무선무한잉크방식으로.. 칩셋을 떼서 붙인후 계속 부어가면서 쓰는 방식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매장 주인은 자신의 물건을 팔기 위해서 거짓말이나 과장이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C309A 의 무한잉크 초기 제품의 경우 튜브연결 방식을 쓰다가 단순 카트리지 방식으로 방식을 변경한 것에는
확실히 뭔가 이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2504620&listqs=keyword%3d7280%26nickname%3d%26frm%3dhometab%26dom%3dauction%26isSuggestion%3dNo%26retry%3d%26class%3dSearch.Search%26listorder%3d0&listtitle=7280&frm2=through&wfrm=srp_dAjaxArea&wkw=7280
그냥 이런거중에서 선이 있는거 사세요..그럼 되요... 어차피 프린터 막히거나 무한잉크 고장나면 뚤어주면 되고 무한 킷은 바꿔주면 되니까요(킷가격 2만원)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저렴한 방향으로 사시면 되요 고장나도 어차피 잉크 프린터 값은 뽑아요^^
아 제가올려드린건 너무너무 비싸네요 이거 말고 찾아보시면 싼거 많습니다.
잉크 100cc에 9천원이라니 헐..
그리고, 링크해주신 부분도 좋은게 무한잉크탱크는 어떤지 몰라도, 일단 309의 가격이 제일 저렴하게 나와있어좋았어요. 인터넷최저가보다 더 저렴하더군요.
제가 알아본 리필이 쉬운 무한잉크탱크방식이 2가지있는데... 똑같은거 같은데 가격차이가 있지만...
(1) 기본34500 + 옵션별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739728&listqs=class%3dCategory.List%26category%3d01230700%26PremiumCnt%3d-1%26SellUnitTitle%3d%26OriginViewsList%3d%26sort%3d2%26page%3d0%26keyword%3d309%26search_position%3d2%26wfrm%3dlist_txtKeyWordSearch%26listorder%3d58&listtitle=%b8%ae%c7%ca/%b9%ab%c7%d1%c0%d7%c5%a9&frm2=through
(2) 기본37000 + 옵션별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139122&listqs=class%3dSearch.Search%26keyword%3d309a%26category%3d01000000%26PremiumCnt%3d55%26sort%3d2%26page%3d0%26listorder%3d65&listtitle=309a&frm2=through
참고적으로 제가 걸어둔 링크는 리필도 쉽고, 잉크도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 좋더군요.
많이 뽑아서 해드 나갔을 경우 어짜피 무한잉크 써서 A/S 안되는거 HP에서 해드만 사서 (약 5-6만원)
바꿔 장착하고 쓰시면 됩니다.
이전 모델인 6200시리즈나 7200시리즈는 따로 업자들한테 맡기거나 그래했죠...
저희 회사에서 309A를 작년에 출력용으로 사용했었는데 한 3-4만장 뽑으면 해드가 가더군요.
계속 해드 바꾸면서 사용중입니다...(한 1-2달 정도 미친듯이 뽑아서 해드만 2번정도 교체...)
그리고 단순 카트리지형은 사용중에 잉크 체크는 계속하셔야합니다.
잉크 떨어지지 않게요. 잉크 없는데 모르고 출력 시키면 해드가 막힙니다
어쩌다가 처음 한두번은 새정액이나 이런걸로 뚫어서 쓸수 있는데
이것도 여러번 반복되면 해드가 막혀서 뚫리지를 않습니다.
이런걸 방지할려면 외부에 잉크통 놓고 튜브열결해서 써야하는데 튜브 연결해서 쓰는 물건들은 이거 아주 예민합니다.
잉크통의 위치 잡는게 잘못되거나 또 사용중 프린터를 이동하거나 그러면 잉크를 정상적으로 빨아들이지 못하거나 카트리지쪽에서 잉크통쪽으로 역류하거나 그럽니다.
초기에 위 문제때문에 카트리지 방식으로 했었죠. 요즘은 재대로 된 물건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직 관련된 자동리셋칩도 나오지 않아서 기존 카트리지 칩을 옮겨 붙혀서 써야하고요.
그냥 가정에서 쓰실꺼면 기존에 들어있는 카트리지에 충전해서 계속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309696
저는 회사에서 위 물건을 사서 처음 들어있던 카트리지에 계속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
카트리지에 따로 구멍 뚫어줘야하는 작업도 없었고 그냥 무난하게 쓸만했었습니다.
제기 구매했던 당시에는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고요...
그리고 저 판매자가 파는 잉크병뚜껑 정말 물건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인데 잉크 주사기로 뽑아쓰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충전을 자주 하면 할수록 충전할수 있는 잉크의 양이 줄더군요.
그래서 위 김건우님이 소개해주신 것중 첫번째 카트리지 방식으로 구매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카트리지 방식은 잉크 떨어지는것만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옮겨 붙혀놓은 정품칩은 잉크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니까요.
많이 출력한다 싶으면 열어서 확인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또 프린터 관련된 정보는 아래 카페에 가보시면 괜찮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지보수라던가 사용상 주의할 점이라던가 등등...
http://cafe.naver.com/swca0.cafe
309A보다 맘에 드는 복합기가 없더군요. 가격대비, 기능대비 최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한잉크,
무한잉크를 두가지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최근의 추세는 무한잉크를 사용하기어렵게 하는 추세라..
(캐논같은 회사는 무한잉크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싸구려 중국산 무한잉크 시스템으로 결국 프린터를 통째로 버려야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무한잉크의 잉크튜브를 연결하는 형태가 사용하기에는 가장 편리한데,
문제는 잉크압력을 정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더군요.
저는 현재 잉크미디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잉크압력밸브라는 것을 쓰면 안전할런지..
http://www.inkmedi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148&main_cate_no=479&display_group=1
이걸 사용해 보신 분이 계시면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좋을텐데..
불안해서 고민중입니다.
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확인할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하여튼 무한잉크 시스템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퍼스트 잉크는 폐잉크통을 사용한다는 점이 불안합니다.
폐잉크통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잉크압력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309의 다기능때문에 자꾸 발목이 잡히네요.
그런데..저도 저번주말에 업체를 다녀봤고, 위에 글 남겨주신분들의 내용과 웹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아무래도 호스를 연결하는 방식은 안정성이 떨어진다라는 나름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주신바와 같이 폐잉크통?인지는 모르겠지만, 빈잉크통에 정품패키지의 칩셋을 옮겨붙여서쓰는방식
도 문제가 전혀없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일단 문제생기는 빈도나 정도가 호스를 이용하는 방식보다는 적을듯
하여... 저는 이방식을 적용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naver/naver_redirect.asp?goodscode=176805558&GoodsSale=Y&jaehuid=200001169&nv_pchs=2hLE5%2FpzWCfLeelKyWeXUrQ3JnoHFm0c1g9r5%2FgCTQw%3D
어쨌거나 월급날 프린터 지르면서..잉크는 알아봐야 겠네요.
그런데 특이하게..프린터사면 기본적으로 잉크들어있는줄알았는데... 요새는 안들어있나보네요...
확인해보고 사야겠더군요.
따라서 제가 추천한 업체에서도 해당 링크와 비슷한 제품을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군요.
기존에 호스를 통한 제품을 팔았다가 많은 문제점이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도움드리기 위해 나름대로 알아보고 그랬지만 솔직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C7280 의 후속제품이라고 해서 잉크펌프도 없어서 무한잉크 아닌 무한잉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입니다. C7280 을 검색해보면 C309A 제품이 링크가 되는데
C7280 의 명성(?)에 빌붙어서 상술에 팔고 있는 썩 좋지도않은 (C309A는 6색잉크도 아닙니다.)
C309A 를 구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부디 다시한번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추천한 업체에서 불친절하게 나온건 아마 다른 직원이였나봅니다.
제 경우에는 구입하지도 않고 상담만 하겠다고 했는데도 친절하게 20분동안 붙잡고 얘기를 했었는데...
쪽지에서 알려드렸던 Epson TX800 인가 하는제품은 어떠신가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C7280 와 거의 동일한 잉크펌프가 있는 매커니즘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색감이나 사진품질은 엡슨이 더 좋습니다만,
기계적인 안정성 (용지걸림, 마구 써도 잔고장이 안나는 것)은 HP가 좀 더 좋고요.
하여튼 기계에 잔신경안쓰게 만드는 면에서는 HP가 좋습니다.
엡슨은 양면인쇄가 옵션입니다.
양면복사 (별로 많이 쓰지는 않지만) 가 기본이 아닌 것도 그렇구요.
6색인 C6180, C7280하고 4색인 L7580, L7780을 비교했을 때에
6색이라는 장점은 사진에서만 약간..(막눈이 보기에는 차이가 없음)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주로 출력할 것이라면 엡슨이 좋겠습니다만 복합기는 사무용이라..
사무용기기로서는 C309A가 현재로서는 제일 낫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L7780 & L7580을 쓰다가 팔고 왔는데 한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309A로 고려중..
사무용 프린터로 포토(사진, 그림)을 찍겠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예전에 L7580 을 잘 못 구입했다가 사진을 찍는데 정말 아니다 싶은 퀄러티가 나와서
바로 중고로 판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옛날 대학교때 쓰던 삼성 마이젯 수준의 품질이 나오니.. 원...
사진을 찍으려면 사무용 프린터는 정말 쓸게 못되더군요.
(칼라도 제 기억에 R,G,B,Black.. 로 단순합니다.)
물론 내구성은 무척 좋아보였습니다.
잉크통 별도설치 가능, 원한다면 헤드도 탈착식이라 쉽게 교체가능했습니다.
다만 네오키스의 잉크는 오래쓰면 노즐막힘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품질은 별루입니다.
색감은 정품과 잘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좋습니다만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헤드에서 잘 마르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네오키스의 무한잉크시스템은 저도 사용해 보았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여러대 구입해주어서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만족스러워서 고려대상이기는 한데 C309A 잉크시스템은 잉크압력에 예민하다는 말이 있어서 혹시 문제가 생길런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