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맹글기DOCTYPE을 꼭 선언해야 한다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다만, 웹표준을 위해서는 선언해 주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는데요...
문제는 DOCTYPE에 따라서 태그나 프레임 등이 안먹기 때문입니다.
모는 태그나 프레임을 알아먹게 선언할 수는 없는 것인지요?
현재 드림위버에서 자동으로 들어가는 DOCTYPE을 썼더니 스크롤바 따라다니는 함수가 먹지를 않습니다.
이것때문에 하루를 날렸네요.
결국 삽질끝에 알아내서 DOCTYPE을 바꿔줬더니(아예 삭제 해도 됨) 작동합니다.
그러면 혹시 또 다른 태그나 다른 것이 안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작동되는 DOCTYPE을 선언해 주면 되는 것인지... 문서내에 다른 태그가 또 안먹히면 ...
난감하네요.
아시는 분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HTML이나 XHTML에 버전과 종류가 있어 본인이 필요로 하는 버전과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XHTML 1.1 버전인 것 같습니다.
또 HTML 4.01과 XHTML 1.0에는 strict, transitional 형이 있어 각 버전 표준에 딱맞은 테그를 쓰려면 strict를 사용하고, 더 이상 표준이 아닌 태그를 같이 쓰려면 transitional로 선언하면 됩니다.
XHTML을 이용하려면 CSS와 javascript를 같이 연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Maquee 태그는 더 이상 표준이 아닙니다.
구글로 검색한 이곳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zine.standardmag.org/200802/18
이곳에서 웹 표준화 개발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f=9&t=572
http://www.mozilla.or.kr/ko/docs/web-developer/standard/
홈페이지를 표준에 딱 맞춰서 개발하는건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만, 한 번 표준에 맞춰 개발해 보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 실력으로 표준을 지키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요. 다만 떠돌아 다니는 소스들을 모아서 적용하는 중에 원하는 결과를 내는데에 있어서 표준이 관련이 있는 듯 하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지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transisional을 선언했을 때와 strict를 선언했을 때, 같은 코딩소스가 결과를 다르게 내보내는 것에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다른 것에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결과를 제대로 내보내 주는 것으로 선언했지만, 찝찝해서 여쭤봤습니다.
한가지가 제대로 되었을 때, 다른 것이 문제가 생기면 도대체 무엇으로 선언을 해줘야 하는 것인지... 물론 소스를 다시 코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것은 제 능력 밖의 일이니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래서 어떤 doctype을 언제 쓰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것이지요.
살짝 '오버'해서 말하면 모든 페이지마다 다른 doctype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것이 표준을 지키는 것인지...
어쨌든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strict로 선언하는 경우 표준을 정확히 지키겠다고 웹 브라우저에게 선언하는 것이라 표준에서 조금이라도 틀린 태그나 표현을 쓰게 되면 화면에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transitional로 선언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표준이긴 하지만 좀 더 유연성이 있죠.
표준안에 따른 표현을 했는지 점검하는 사이트와 도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걸 이용해 보면 하나씩 수정해 갈 때마다 쾌감을 느낄 수도 있더군요.
정 표현이 안될 땐 DOCTYPE을 적지 않으면 웹 브라우저가 알아서 해석합니다.
transitional로 했을때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표준안을 점검하는 도구와 사이트를 찾아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http://validator.w3.org/
드림위버를 이용한 validator
http://naradesign.net/open_content/lecture/DW&CSS/1_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