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얼마 안하는데...개조가 꽤나 힘들고...(전구 삽입위치에 따른 광패턴 변화라든가...)
덤으로 발열이라는 문제를 만나게 되실겁니다.헤드라이트 하우징이 녹아서 쭈글해지는건데...
그렇게 되면 빛이 반사가 엉망으로 되죠...뭐 차종별로 잘 견디는 녀석도 있고...아닌경우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잘 못 견디더라구요...
혹시 자동차에 선텐 같은게 너무 진한건 아닌가요?
너무 밝게 하고다니시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면 라이트의 경우 조사각이 틀어져서 어둡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밝게 하는것보다 각도를 조절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다 알고 계시겠지만 조바심에 적어봅니다.
차에 여러가지를 하려고 공을 많이 들이시는것 같습니다 :)
차를 처음 사셨다면 이것저것 해보시는것도 좋긴 하지만요 .. 진리는 순정입니다 :)
오디오와 썬팅 정도로 끝내시는게 잴 좋을듯 .. 흡배기 튜닝하실꺼 아니라면요 ..
저도 자잘한 익스테리어에 손많이 대봤는데 , 사고 같은거 나서 다시 할라면 장난 아니고 왕 귀찮아 집니다.
푸릉이
출력 높은 할로겐을 끼던지, 순정 전구색 하고 비슷한 HID 를 하는게 정답이죠.
에쿠스는 아마 순정이 HID 일거 같긴 한데요.
차폭등이나 미등은 슈퍼플럭스 여러개로 하는건 많이들 하는거 같습니다.
자동차검사시 부적합 사유가 되고 도로에서 경찰이 단속을 할수도 있죠
검사시 부적합 사유가 되는것도 문제이구요..
교통안전공단의 단속반들이 주차장따위의 장소에서 불법개조된차량을 사진촬영하여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습니다.(대략 3만원정도입니다.)
순정이라 하더라도 전구수를 늘리는 것은 불법 같습니다.
다시말해 메이커에서 출고된상태만이 적합하며 나머지는 불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등타입이면 HID순정품 이식신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십습니다.
밝기량과 등화각도( HID의 경우엔 수평조향장치유무까지)가 법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걸 해보시는것도...헤드라이트에 미세하게 생긴스크래치들을 없애서 좀더 밝게 해주는
작업입니다. 이작업(헤드라이트 유리가 깔끔하시면 하실필요없습니다.)
+ 필립스에서 나오는 금색 벌브있습니다. 노랑색 빛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밝다더군요...(이건 수입차 수리하는 친구가 추천)
적당히 밝게 하심이 단속도 덜 당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PowerLED수준은 단속대상)
하이퍼플럭스나 SMD타입 여러개로 분산해서 적당히 밝게 하심이...
과태료가 적게나와야 3만원이고 심하게는 수백까지 내고 원상복귀하고 자동차검사
받는일도 나옵니다.(등화류는 크게잡으면 300만원인데...보통 50~20만원정도...HID기준
(원상복귀후 검사대상)할로겐벌브나 턴시그날(일명깜박이)은 보통 3만원에 검사는 없습니다.)
오로지 순정부품만이 단속피하는 길이며 튜닝은 자신이 보기좋은 실내 위주로 하심이 가장 좋습니다.
순정 HID 헤드램프 좌우측에 100만원쯤 나옵니다. 부품값만..
물론... 셀프레벨라이져를 장착해야만 구조변경이 가능하죠..
순정으로 FM대로 하시면 한 200장 정도에 모실수 있을겁니다.
(구조변경수수료포함)
덤으로 발열이라는 문제를 만나게 되실겁니다.헤드라이트 하우징이 녹아서 쭈글해지는건데...
그렇게 되면 빛이 반사가 엉망으로 되죠...뭐 차종별로 잘 견디는 녀석도 있고...아닌경우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잘 못 견디더라구요...
소켓이랑 케이블 태워먹은적이...^^
튜닝DIY하시는분들이 실수하는 가장 많은 실수중 하나입니다.
저야 전자랑 전기쪽으로 업이 관련된지라...그런거 약해보이면 아예 미리 갈아업거든요...
오토바이의 경우긴 하지만... 과도한 등화장치 달았다가... 쇼트나서 수천만원짜리 오토바이가 하네스에서 불이 붙어 전소되는 사고도 있었고, 자동차 회제 사고도 전기장치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지라...
왠만하면 그쪽은 전문가한테 맏기시던지. 그냥 용량 범위 내에서 적법하게 처리 하시는것이 좋겠다 싶네요.
해가 안되는 범위에서 조심스럽게 취미활동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가끔씩 도로에서 보면 차에 이것저것 손 대가지고 시끄럽게 운전하는 차들이 보이는 데
솔직히 피곤합니다. 물론 그런방향은 아니시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룸미러가 좋아져서 뒤차의 강한 불빛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잇으니
많이는 밝게하시지 마시고 적당히 밝게(적법하게) 하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밝게 하고다니시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면 라이트의 경우 조사각이 틀어져서 어둡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밝게 하는것보다 각도를 조절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다 알고 계시겠지만 조바심에 적어봅니다.
차를 처음 사셨다면 이것저것 해보시는것도 좋긴 하지만요 .. 진리는 순정입니다 :)
오디오와 썬팅 정도로 끝내시는게 잴 좋을듯 .. 흡배기 튜닝하실꺼 아니라면요 ..
저도 자잘한 익스테리어에 손많이 대봤는데 , 사고 같은거 나서 다시 할라면 장난 아니고 왕 귀찮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