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좀 자세히 요약하면
구성이 틀려지므로 CPU,RAM,MAINBOARD,기타 등등에서 얻어지는 이득이 무엇이며 실제 작업시에 프로그램의 안정성이나 혹은 부품의 안정성 혹은 내구성등등 여러 각도에서 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듀얼소켓 시스템을 가지고 만족하고 잘 쓰고 있으나 아는 지인께서 하나 맞쳐보라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부품을 구성하자니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서 정말 제대로된 구성을 하나 완성하고자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제가 관심있는 부품밖에 잘 모르고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게 전부라서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P.S:POINT를 많이 드리고 싶으나 포인트가 별로 없는 관계로 10점 밖에 못 드리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듀얼쪽이 조금 나아 보입니다.
다만 요즘 i7 정도 되면 개인용으로 쓰시면서
다용도로 쓰기도 좋고
또 성능도 듀얼에 비해서 별로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작업은 더 뛰어날수도 있구요
안전성은 어떤 부품들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뭐가 좋다 뭐가 좋다 해도 실제로 모두 그렇지는 않죠
안전성 좋은 제품들로만 조합해도 나중에 궁합이 안맞는경우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개인적인 용도 다용도로 쓰실거면 i7 를 추천합니다.
최근에 싱글 제온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램은 일반램과 ECC, ECC/REG 등이 있는데..ECC는 오류 정정 코드(error correcting code, error correction code)의 약자이고 데이터를 내보내거나 처리중에 오류가 생기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ECC/REG은 대용량 메모리 데이타를 지원하기 위해서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자체 데이터 오류 수정 기능에 자체 수정이 안될때는 데이터 오류를 알려주는 기능도 첨부되어 있고요.
보드에서는 CPU나 램 등.. 위에서 말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칩과 보드 설계 기술이 있어야만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일반 보드는 인텔 같은 경우처럼 레퍼런스 보드가 존재하지만..서버나 웍스 보드는 레퍼런스라는게 존재하지 읺는 이유가 그 목적에 따라서 설계 방향이 완전히 틀려지기 때문이져..
조우연님 말씀처럼 음악용 시스템과 그래픽용 시스템이 완전 별개인 거처럼 그 목적에 맞게끔 구성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p.s. 포인트는 0점이라도 상관없습니다..포인트 때문에 답변 하는게 아니니까요 ^^
특별한 목적이 없는한 서버부품은 안쓰는게 좋습니다.
비싸고, 시끄럽고, 뜨겁고....
예민한 사람은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있어야 다음 단계인 실행으로 넘어가겠죠.
아주 단순한, 모호한 구분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은 구분이 가능은 하겠습니다.
서버: 다 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워크 스테이션: 특정 분야에서의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한 업무용/특화된 개인용 컴퓨터
퍼스널 컴퓨터: 일반 업무용/개인용으로 가격:성능 비에 중점을 둔 보편적인 부품으로 구성한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