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IPTIME의 N6004 공유기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기존껏은 G304..
일단 컴퓨터 2대가 모두 기가비트 지원하구요
파일 전송을 해보니까
대략35MB/s 정도 나오는데
100Mbit 에서는 약 12.8M/s가 최고이고..
1000Mbit 에서는 128M/s정도 가 나와야하는데 하드디스크 속도랑 그런환경으로 인해서
35MB/s 정도 나오는게...
다른분들인 가정에서 기가랜 구성 어떻게 하시나요/??
하드는 웬디 1.5T라 그린입니다.
레이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드로 구성한다면 전송속도 늘어날까요?
랜 카드나 허브 등 기가비트 경로 상에 위치한 장비나 케이블이 아주 좋으면 60~70MB정도 가능할 겁니다.
랜 케이블이 CAT6인지 확인하시고 랜 카드와 공유기의 점보프레임을 활성화 하면 속도의 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목의 오타는 수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현재 구성은 ip공유기 - 기가허브 - 기타pc들... 입니다.
pc끼리 크로스케이블로 바로 연결하면 파일에 따라 대충 60~70MB/s 정도까지 나오기도 하던데, 허브를 통하면 왠지 속도가 잘 안나오더군요.
케이블은 모두 cat.6 이고, 보드 내장랜을 사용하나 확장 카드(pci-ex)를 따로 붙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어짜피 근래 보드들 기가빗 내장랜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pci-ex 1배속 레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pci(32bit/33Mhz) 슬롯 방식의 랜카드 쓸 바에는 그냥 내장랜 쓰는게 더 낫습니다.
레이드를 구성해도 전송속도 증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늘어난다고 해도 겨우 몇%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청주모임에서도 이런 주제로 얘기를 좀 했습니다만
의외로 허브나 케이블 때문에 속도가 잘아나고 안나오고 한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상황에서도 거의 두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도석림"님 제 글 읽으시면 말씀좀..
넷맹에 초보입니다...
젤 좋은 내부망은 밑의 직원 시키는 것이더군요...
의외로 적당한 환경에서 좋은 CAT.5케이블을 쓴다면 기가빗전송시 별 장애가 되지도 않는듯하구요..
제가 관리하는 IDC의 서버들은 시스코 기가빗스위치에 LS전선의 CAT.5 로 연결되어있는데 속도가 800~900mbps까지 나옵니다.
반면 사무실의 넷기어 GS724T에 연결된 서버가 몇대있는데 속도가 500~600mbps, PC들은 300~400mbps정도 나옵니다.
특히 PC의 경우 32비트PCI, PCI-E, 온보드 랜의 경우 속도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PC의 경우 적어도 기가빗을 받쳐줄수 있는 버스대역폭을 확보한 후 케이블, 스위치, 랜카드의 성능을 거론해야하는것이 아닐까합니다.
~ PCI기반 기가비트랜카드(서버) ----- 보드내장 기가비트랜카드(클라이언트) ~
요렇게 CAT.5e 크로스케이블로 구성해서 연결했을때 입니다.
그당시 CPU사용량이 좀 많아서 제속도가 안 나왔던거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니 실제로 해보기 전엔 더 나올지 의문입니다.
해보실 일 있으면 결과좀 말씀해주세요. 저도 랜카드 다 바꿔버리게요~
랜카드도 골라쓰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보드로 달려있는 꽃게텍 랜카드는 업로드시 안정적인 속도를 보장할 수 없고요.
인텔이나 왠만하면 브로드컴 칩셋이 달려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XP보다는 2003 환경에서 속도가 잘 나오더군요.
시스코 2960(광 모듈)에 서버나 PC에 기가비트 광 랜카드 2개로(티밍 or 본딩 구성) 하면
최고의 전송률을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디스크의 한계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