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대전프랭클린 플래너를 기본으로 한 주단위 관리표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다가
컴퓨터에서 일정관리를 하기위해서 아웃룩으로 전환을 한 상태입니다.
아웃룩이 너무 무거워서 자주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요.(게으름병이 항상 재발을 대기중입니다.)
지른 아이폰의 일정관리를 사용할려다가 보니 정보공유도 안되고, 매 이벤트를 입력하는것도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지라 고민중입니다. 얼마전에 LifeManager 란 유틸의 정보를 얻어서 설치해서 몇일째 테스트중입니다.
제 맘에 꼭 드는 프로그램을 진정 갖고 싶다면 제가 개발을 해야하는 것이 답이겠지만, 능력 부족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식으로 일정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늘~~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여러가지 써봤지만 저한테는 구글 캘랜더 + 아이폰 ical 조합이 가장 좋은 것 같더군요.
ical과 구글캘린터간에 일정공유가 가능한가요?
WM 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었는데.....
google 캘린더와 싱크도 되고....
ToDo 리스트를 플랭클린 타입과 GTD 타입중에 선택하여 관리할수도 있고.... 나름 개안유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TODO 리스트는 구글이 아니라 타 사이트에 동기화 되서 조금 불편할수도 있구요.
lite 버전은 무료이니 테스트 삼아 사용해보시죠...
한글지원이 쫌 부족한 느낌이네요. 구글과 일정 공유되는건 큰 메리트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폰에서 라이트가 아니라 정품이 12.99$네요. 쇼핑리스트에 올려놔야겠네요.)
화이트 보드를 벽에 잔뜩 붙이고 사용중입니다. 뭐랄까 일정 같은 그런문제는 자석이 붙는 화이트 보드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식이 좋져... 뷰티풀 마인드 보고 따라한건데.. 아주 좋더라구요..뷰티풀 마인드는 전체 벽이 흑판인데, 그것도 여러장 겹쳐있죠..
아주 강추입니다. 직장이라서 불편하시면 그리크지않은 자석되는 화이트보드 옥션에서 2만원짜리 정도 사셔서 찍찍 갈기시고 영수증 붙이고 그럼 좋더라구요..
개인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윤술님의 서버구성 노하우를 배울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4년간의 기억이 지우개로 싹~ 지워진듯한 기분이 들어서 오프라인 다이어리와 온라인상으로도 백업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사진은 보관하고 있어서 모든 추억이 지워지지는 않았지만요.
가장 편한것은 메모하고 정리해서 메인 컴에서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A4용지 깨깟한것에 마인드맵으로 1차 정리합니다.
결정된 사항만.............................플랭클린 CEO로 넘깁니다.
그런후에, 잠들기전에, 마인드맵으로 다시정리합니다.
절대, 디지털화된 문명의 이기는 옮겨적거나 알람용이외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왜냐면, 해밨는데 더 귀찮아요.
사람이 구식이라 그런지 저도 구식이 좋네요.
다이어리는 아니고 크고 두꺼운 줄그어진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용합니다.
제가 제일 혐오하는 것 들입니다. 그런 것 없이 삽니다.
먼 약속은 잡지 않고요. 일이 생기면 즉시즉시 처리하고...
그래서 합니다. 돈버는 도구중의 하나로 인식하고요.
머리로 잊지않으려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