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제작비용 때문에 주물로 만들고, 또한 그 때문에 얇게 못 만드는거겠죠.
그리고 엔진이 차체에 완전히 고정된게 아니고, 약간의 유격(?)을 두고 장착됩니다.
본넷을 열고 악셀을 부앙~부앙~ 밟아보면 엔진이 움찔움찔 흔들리는걸 볼 수 있는데요,
튼튼한 주물로 만들어야 이런 반복적인 충격에 견디겠죠. 물론 흡배기관 중간중간에 고무로된
마운팅이 있어서 대부분의 이런 충격은 여러곳으로 분산되도록 되어 있을겁니다.
F1 엔진의 경우 흡기구 언저리의 공기 흐름은 거의 음속입니다. 상당한 대기압력을 견뎌야 하겠죠.
푸릉이
액셀 페달에서 발에서 떼면 스로틀 밸브가 닫히게 되고
엔진은 계속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매니폴드 안은 진공이 됩니다. 그 힘을 이용해서 브레이크도 작동시키구요.
주물같은 경우 너무 얇게 만들수 없는것도 이유가 아닐까 하구요.
그리고 엔진이 차체에 완전히 고정된게 아니고, 약간의 유격(?)을 두고 장착됩니다.
본넷을 열고 악셀을 부앙~부앙~ 밟아보면 엔진이 움찔움찔 흔들리는걸 볼 수 있는데요,
튼튼한 주물로 만들어야 이런 반복적인 충격에 견디겠죠. 물론 흡배기관 중간중간에 고무로된
마운팅이 있어서 대부분의 이런 충격은 여러곳으로 분산되도록 되어 있을겁니다.
F1 엔진의 경우 흡기구 언저리의 공기 흐름은 거의 음속입니다. 상당한 대기압력을 견뎌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