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피유 2010-01

편입을 하지 않고도
여러가지 갈래 길이 있을듯 한데요.
어짜피 대학교를 나와도 취직하기도 쉽지 않구요.

적당한 중소기업이나 아니면 배우면서 일할수 있는곳에서
실무경험을 쌓는것은 어떠신지요.

편입하고 잘된경우도 있엇지만
시간낭비만 했던 경우도 여럿 봐서요.

그러나 확고한 꿈이 있다면 편입도.. 해볼만 하겟지요

anti2cpu 2010-01

수원전문대라...
편입을 해도 하필 그런곳을...

鮮于鈞 2010-01

헐...
짱인듯...

김동범 2010-01

본문에 현재 전문대 재학 중이고 '수원대학교'에 편입을 하려 하시는거 같네요.

psj1050 2010-01

수원전문대 .. 가 아니라 수원대(4년제)입니다

박 2010-01

최주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자신이 원하는 일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먼저 알아보시고, 생각한 후에 결정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합니다.

인터넷과 네트웍을 배울수 있는 곳이라 하셨는데,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내일이 면접이라 하셨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일단 면접은 보시고나서 나중에 결정을 하셔도 될듯하구요,28세에 사회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많이 늦지않습니다.

KT면 중견기업이라고 하기보다는 보통 대기업이라고 하죠.

전체 구인시장의 몇퍼센트 되지도 않는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추시면 연봉은 낮지만 훨씬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Prada 2010-01

편입을 여러 번 해 본 사람으로서, 최근의 편입의 흐름은 역시 상위권 대학의 브랜드네임 취득이 큰 목적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수원대를 가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지요.
저 역시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 대학 신입학-4년제 대학 여러 곳 편입학-대학원 진학 등으로 나름대로
공부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보았습니다만, 4년제 대학 신입학이 사회상 스펙 중에 제일 높게
평가되고 있고, 편입학이나, 대학원의 경우에는 학업에 대한 뜻을 두고, 진학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신입학이 제일 좋겠으나, 편입학을 방법으로 한다면, 4년제 대학 중 상위권대학을 진학하시기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편입의 경우, TO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편입학이 많은 시즌이므로, 여러 대학에 원서를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물론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일반편입은 영어 성적이 좌우하는 것으로 압니다.)

메니아 2010-01

대학은 어디인지가 중요한게 아나라 대학에 들어가서 원하는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안해서 좋은대학 못들어 갔더라도 대학생활을 서울대 다니는 사람보다 더 많이 배울려고
노력 한다는 자세로 알차게 보내면 하면 졸업후 후회는 없을것 입니다.
공부 기회는 시간이 지나 나이 먹으로 힘들어 짐니다.
기회가 있을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鮮于鈞 2010-01

질문자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스펙이 걸림돌 입니까?
늦었습니까?

오재호 2010-01

선우균님 말씀대로, 원하는게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겟지요.

스펙을 원하시는거라면, 서울의 이른바 중상위권 대학을 노려보시는게 나을꺼고
학업이 부족한거라면, 그대로 밀어보셔도 될꺼구요.

저같은 경우는 편입도 아닌데, 4년제 대학 졸업 28살에 했습니다. 늦지 않아요.

psj1050 2010-01

선우균님 .. 정곡을 찌르셧습니다 .. 3문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