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넘디스크 관리자에서 "알 수 없음(초기화 안 됨)"이라고 통행금지 아이콘과 함께 떠 있습니다.
아~ 주 중요한 자료라 백업 하려고 여기에 연결 했는데 저렇게 나오네요...
저렇게 되고나서 다른데 꼽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데이터를 살려야 하거든요.
무슨 방법이 없을 까요?
오늘 하드 디스크들이 전부다 이상하네요, 아까 시게이트 하드 백업용으로 2년전에 데이터 한번 옮기고
잘 보관해 놨던넘이 PC에 연결하니 하드에서 삑~ 삑~ 삑~ .... 삑~ 소리만 계속 나고 스핀들모터가
윙~ 하고 돌려다가 다시 멈추고 다시 윙~ 하고 돌려다가 다시 멈추고 계속 이러고만 있어서 열받아서
망치로 두들겨 버렸는데 이넘은 그럴 수 없는 데이터가 있기에...
살려주세요~!
모터가 윙하고 돌다가 멈추고 삑삑..
이건 ..
전문 하드 복원 업체에 보내셔야 할듯 합니다.
320기가가 거이 꽉차있다면 ..
엄청난 가격이 나올듯 한데요..
아쉽습니다.
모터 돌다가 멈추다가 하는 시게이트넘은 망치로 뽀개 버렸고요.
WD이넘은 모터 정상으로 돌아가고 멀쩡한데 그냥 "알 수 없음(초기화 안 됨)"이라고 뜨네요.
예전에 가끔씩 이런 증상 보이던 넘들은 그냥 포맷 했는데 이건 살려야 해서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요.
데스크탑 기준으로 요즘 사타에 IDE포트 하나씩 달려나오는 보드는 보드에 따라 IDE포트에 두 넘을 연결할수 없는
놈이 있습니다.구 AMD기가 보드가 이런놈이 있더군요.odd 도 IDE면 난감한 상황이죠.
제 친구도 근 한달전이던가 500G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서 복구 유틸로 복구했습니다.
한 5~6일 걸린것 같네요.
바이오스에서도 정상적으로 잡힌걸로 보입니다...
정상작동되었던 컴퓨터에 연결 해보시고...
안된다면 R-Studio 를 추천합니다...
아마도 파티션만 다시 살리면 정상 인식될 걸로 보이고...
(R-Studio 에 파티션만 살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티션 인식이 안되도 화일들의 복구는 시간이 걸릴뿐 대부분 살릴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전의 한분의 데이터 160기가 하드를 복구 시켜 봤는데...
파티션이 2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한개는 전부 복구 시켰고.. 다른 하나는 프로그램 사용법 미숙으로 날린 기억이 나네요...
잘 복구 시키게 되길 바랍니다... ^^
알 스튜디오, 파이널 데이터 모두 사용해 보았으나 파일 하나도 검색되지 않는군요.
원래 사용하던 PC에도 꼽아보고, 다른곳에도 여기저기 꼽아보고 별 짓을 다 하였으나 불가능 하군요.
복구 업체 보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드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판은 고려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하드가 공장에서 갖 출고한 초기 상태(RAW)로 되어 버렸으니...
글 제일 길게 적어주신 김대원님 채택 하겠습니다.
답변 주신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