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회사본사에서 지점으로 서류를 전달해야 된다고 해보죠
회사본사는 CPU, 지점은 램 이라고 가정했을때
1. 본사 직원이 서류를 가지고 바로 지점에 직접전달하는경우
2. 본사에서 전문배달꾼 오토바이콜을해서 지점으로 서류를 전달하는경우
또 전문배달꾼이 많아서 여러지점에 전달해줄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시피유와 램간의 정보 전송에 가속도를 내는것이 캐쉬입니다.
실제 체감상 성능이 빨라지는것은 당연합니다.
특히나 복잡한 작업 그래픽 서버용도 등 에서 캐쉬는 큰 역할을 하지요
가벼운 작업은 캐시가 크나 적으나 그리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용컴으로 게임이나 하고 워드 인터넷만 한다면
그것은 캐쉬는 그리큰 의미가 없지요
캐쉬메모리는 CPU 처리속도가 램 처리속도보다 빨라서 그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있는 겁니다. 램보다는 빠르고 CPU보다는 느립니다.
캐쉬가 많으면 그만큼 CPU는 작업하기 수월해 집니다. 서버용 CPU나 고성능 그래픽이나 3D 작업과 같이 복잡하고 고도의 작업을 한다면 캐쉬가 많은 CPU가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캐쉬가 더 많다고 해서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같은 아카텍처라면 더 그렇습니다. 어차피 CPU가 하는 작업이라는 것은 운영체제가 그 작업들을 스케줄링 합니다. 처리 방식을 결정해 주죠. 작업이 복잡하고 하면 우선순위에 따른 캐쉬 사용이 중요합니다만 일반적인 워드작업이나 게임, 인터넷이나 음악 감상 등의 작업에는 작업 처리 수준이 금방금방 정해지고 금방금방 나오기 때문에 캐쉬가 많다고 해도 그다지 효용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용량이 큰 캐쉬가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캐쉬가 크고 많다고 해서 반드시 더 빠르다고 하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다른 분들이 설명한 같은 아키텍처냐 아니냐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장착한 캐쉬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L3 캐쉬를 장착하지 않은 쿼드 CPU 가 다시 등장한 것이 L3 캐쉬가 있는 것보다 없어도 크게 성능상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아키텍처내의 CPU 시리즈들 사이에서도 종종 L2 나 L3 가 2배이상 크다고 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나아지는 것은 아닌 경우가 나타난 것이지요. 즉 캐쉬 메모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조가 먼저 선행된다면 캐쉬가 큰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소프트웨어로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물론 CPU 제조사 입장에서는 설계와 생산에서 캐쉬가 큰 것이 수율이나 발열면에서는 부담이 되므로 원가측면에서도 부담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펜4 3.2기가가 코어 I7 2.6기가보다 빠른건 아니듯이 ^^;
클럭당 퍼포먼스 라는게 있기 때문에, 클럭비교를 하려면 비슷한 아키텍처를 사용해야 하구요.
같은 아키텍처라면 클럭 높은게 빠르죠.
또, 같은 아키텍쳐에서 같은 클럭이라면 캐쉬 메모리가 많은게 빠른건 맞습니다.
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조건이 붙어야 참 으로써 성립하는 말이네요.
캐시 부분은 단순 비교 하자면, 동 아키텍처, 동 클럭의 셀러론과 펜티엄계열의 속도차가 좀 나던걸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예를 들어서 회사본사에서 지점으로 서류를 전달해야 된다고 해보죠
회사본사는 CPU, 지점은 램 이라고 가정했을때
1. 본사 직원이 서류를 가지고 바로 지점에 직접전달하는경우
2. 본사에서 전문배달꾼 오토바이콜을해서 지점으로 서류를 전달하는경우
또 전문배달꾼이 많아서 여러지점에 전달해줄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시피유와 램간의 정보 전송에 가속도를 내는것이 캐쉬입니다.
실제 체감상 성능이 빨라지는것은 당연합니다.
특히나 복잡한 작업 그래픽 서버용도 등 에서 캐쉬는 큰 역할을 하지요
가벼운 작업은 캐시가 크나 적으나 그리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용컴으로 게임이나 하고 워드 인터넷만 한다면
그것은 캐쉬는 그리큰 의미가 없지요
캐시는 간단하게..
같은 2000cc 급 엔진이라도..4단 기어냐. 5단 기어냐..6단 기어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엔진 마력을 그대로 보낼수 있느냐 없느냐겠죠...
아키텍쳐는 자동차 엔진의 종류죠..
같은 동급이라도..SOHC..DOHC..터보..이런거처럼요...
컴터 용어는 왠만한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이상하게도 자동차 관련 용어는 거의다 이해하더군요...
그래서 주로 자동차와 비교해서 설명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하나더 예를 들면...왜 고효율의 파워를 사용하느냐..일반 파워보다 더 비싼건데..
이렇게 이야기하면..자동차에 알루미눔 휠을 달아서 연비 향상으로 유지비 절감을 도모하는거처럼..
고효율의 80 인증 파워를 단다고 설명하면 다 먹힙니다..
캐쉬가 많으면 그만큼 CPU는 작업하기 수월해 집니다. 서버용 CPU나 고성능 그래픽이나 3D 작업과 같이 복잡하고 고도의 작업을 한다면 캐쉬가 많은 CPU가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캐쉬가 더 많다고 해서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같은 아카텍처라면 더 그렇습니다. 어차피 CPU가 하는 작업이라는 것은 운영체제가 그 작업들을 스케줄링 합니다. 처리 방식을 결정해 주죠. 작업이 복잡하고 하면 우선순위에 따른 캐쉬 사용이 중요합니다만 일반적인 워드작업이나 게임, 인터넷이나 음악 감상 등의 작업에는 작업 처리 수준이 금방금방 정해지고 금방금방 나오기 때문에 캐쉬가 많다고 해도 그다지 효용이 없습니다.
(제 답변에 문제가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ㅠㅠ)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건.. 간단히.. 다이..(사각형 시퓨)안 얼마 만큼의 트랜지스터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저는 트랜지스터 수라고 봅니다..물론 캐쉬메모리도 중요하고..일반메모리도 중요하고..디스크도 중요하지만요..
요즘의 병목현상은 일반컴에서.. 디스크에있습니다..
같은 라인업의 같은 클럭의 CPU에서 캐시많은 CPU가 빠릅니다.
예전에 제온CPU 초창기때 캐시가 두배많아지면 가격도 두배 비쌌었던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L3 캐쉬를 장착하지 않은 쿼드 CPU 가 다시 등장한 것이 L3 캐쉬가 있는 것보다 없어도 크게 성능상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아키텍처내의 CPU 시리즈들 사이에서도 종종 L2 나 L3 가 2배이상 크다고 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나아지는 것은 아닌 경우가 나타난 것이지요. 즉 캐쉬 메모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조가 먼저 선행된다면 캐쉬가 큰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소프트웨어로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물론 CPU 제조사 입장에서는 설계와 생산에서 캐쉬가 큰 것이 수율이나 발열면에서는 부담이 되므로 원가측면에서도 부담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