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PRO/1000 PT Dual Port Server Adapter 2포트를 티밍으로 묶어 사용중인데요.
묶고, 테스트하고, 파일전송하고등등이 잘 됩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는데요...
대용량 데이터를 날리면 얘가 도중에 멈춰버립니다.
증상은,
1. 데이터 전송중에, 약 50기가 에서 200기가 사이입니다. 들쭉 날쭉하네요.
데이터 전송중에 오류가 뜹니다. 오류는 받는 쪽에서 해당파일을 찾을 수 없다 라고 오류메시지가 뜹니다.
다시 보내는 쪽을 접속해보면 보내는 컴퓨터를 못 찾습니다.
2. 이때, 보내는 쪽을 보면 아답터들은 잘 살아 있는듯이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접속은 안됩니다.
(원격 데스크탑이나, \\192.168.0.xxx 등으로 공유 디렉토리를 보는 기능들이 안됩니다.)
3. 보내는 쪽에서 네트워크 아답터를 진단해보면 오류가 있다고 나오고, 복구를 클릭하면,
복구가 되었다고 나오긴 합니다만, 아답터가 사라져버립니다.
즉, 아답터1, 아답터2 를 묶어 티밍0 으로 만들었다면 티밍0은 있는데 아답터1, 아답터2가 사라집니다.
이때, 장치관리자를 보면 두개의 아답터가 장치관리자에서 사라져버립니다.
장치관리자의 네트워크 어댑터 항목에서요.
이때는 하드웨어 변경사항 검색을 눌러보아도 없어진 아답터를 찾지 못합니다.
4. 재부팅을 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5. 보내는 쪽의 OS는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입니다.
6. 받는 쪽의 OS는 Windows7 Enterprize 입니다.
7. 아답터 드라이버는 인텔 드라이버 15.1.1 을 깔았습니다.
8. 스위치는 D-LINK 의 DGS-1216T 입니다.
기존에는 이렇게 대용량 파일을 보내거나 받지를 않아서인지 이런 문제가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대용량 데이터를 백업받기 위해 복사를 수행했더니 이런 증상이 생기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혹은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순으로 어떻게 체크를 해보아야 할까요...?
네트워크 관련 지식이 미천하여서인지, 어디서부터 체크를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윈도우 밀고 다시 까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아무래도 충돌이었나봅니다.
조우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