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트(당장 컴퓨터를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인터넷은 와이브로 노예계약한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버티는 중..)
DS&G 에 문의를 해 보았더니 시리얼조회를 해서 A/S 유무가 판단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2cpu 검색을 해 보니 어떤 분께서 얼마전에(작년 가을쯤) H8DCi 인가 H8DC8 을
DS&G 를 통해서 RMA 를 받으신다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잘 받으셨는지는...
Supermicro 사이트에 가 보았더니 RMA 를 보낼 수 있는 메뉴가 있더군요.
주의할 사항 읽어보니 못고치면 그냥 돌려보내겠다, 고치면 비용청구 할 수도 있다... 등등
아주 베이직한 내용들이 있더군요.
뭐 개인이 보내도 별 문제는 없어보이던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Supermicro RMA 시에 업체에서 하는 것과 개인이 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까요?
괜히 업체에 보냈다가 시리얼이 3년이 지나서 자기네는 사후지원을 못해주겠다는 둥...
그런 소리를 들을꺼라면 애당초 처음부터 제가 직접 RMA 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이외 Supermicro 를 포함한 서버보드 해외 RMA 를 받아보신 경험담이 있으신 분이라면
제게 조언을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ps. 중고로는 도무지 구할 수가 없네요... 쩝
워런티가 넘어가도 고칠수 있으면 수리비가 청구되어 카드로 수리비를 보내지 않는 이상 안 보내줍니다.
돈 못주고 그냥 달라면 주죠.
영어 이메일이 10번 정도 와따 가따 하고
운송료 부담 (왕복 본인이 부담 보통 가는데 10-20 오는데 10-20 Fedex 경우)
나갈때는 보통 세관에서 안잡지만 들어올때는 세관에서 잡습니다.
사유서및 RMA했다고 증빙해야 하며 RMA라고 세관이 인정하면 수리비의 10%를 부가세로 내야 합니다.
수리비는 천차 만별인데 메인 칩하나 바꾸면 50-100불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안서버보드하고 슈마보드등은 박문형님이 사용안해본 보드가 없으시죠?
다음에 놀러가면 이번엔 제가 ????탕 쏠께요 ^^
전 수퍼마이크로 보드는 펜티엄 프로때부터 봐 왔지요.
다만 DS&G의 일정과 잘 맞지 않으면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