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근 2010-03

ISP에서는 자사 전용선(가정용X)사용자가 아니면 네임서버 등록 안해줌니다.
직접 DNS서버를 구축해서 네임서버를 돌리시면 될듯합니다만...

곽순현 2010-03

Root DNS부터 하위 ISP별 DNS까지 개인의 DNS값을 셋팅해준다면... 감당못하겠지요...
아마도... 2차 DNS로 각 클라이언트 PC에 셋팅하여 사용해야 될듯합니다.

혀기짱 2010-03

유동 IP 건 고정 IP 건 상관 없습니다. 단지, 유동 IP 면 바뀔때 마다 노가다로 처리해야 한다는건데, 일반적으로 도메인을 찾아가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www.aa.com)요청 -> aa.com 정보 호출 -> aa.com 에 등록된 네임서버 1 참고 -> 네임서버 1에 등록된 www 주소 참고 -> www.aa.com 의 ip 로 연동

만약 aa.com 을 등록하실 때 등록 기관에 네임서버 입력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네임서버 (ns.aa.com)와 ip(xxx.xxx.xxx.xxx)를 입력하시면 각 회사의 dns 캐싱 서버 갱신 주기 이후 브로드 케스팅 됩니다.

이렇게 하면 끕납니다. ^^ 제가 현재 s-tune.com 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dns 도 운영하고 있구요~ ^^

김장우 2010-03

어떤 용도로 DNS서버를 구축하셨다는지 이해가 가질 안네요~
일반적으로 두가지 역할로 구성할 수 있는데.
1. 단순한 캐시 서버
2. 자사 도메인의 네임서버

1번일 경우는 DNS서버가 알아서 루트서버와 통신을 하기때문에 아무런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구요~ 일종의 KT의 DNS 서버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 네트웍에 있는 컴들의 네임서버를 구축하신 서버로 세팅하셨을 경우죠~
2번일 경우는 도메인 정보에서 네임서버 정보를 구축하신 서버로 지정했을 경우인데 host 관리를 자유롭게 할 수있다믄 점에서는 좋지만 안정성에서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네트웍이 죽거나 서버가 죽으면 사이트 운영에 차질을 줄 수 있죠.. 이 경우도 ISP 네임서버에 등록같은건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자동으로 다 합니다.
DNS서버들은 자기네들끼리 다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ISP의 네임서버에 캐시가 되는 시점은 클라이언트 PC에서 도메인 리졸빙을 했을경우 해당 클라이언트의 PC에 세팅되어있는 네임서버가 가장 먼저 캐시를 하게 되고 캐시되는 시간은 해당 도메인의 TTL정보에 의해서 결정이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DNS서버를 운영하다가.. 문제가 하도 많이 생겨서.. dnsever.com 라는 곳을 이용합니다. 물론 무료이고 등록 가능한 도메인수에 제한이 없고 웬만한 기능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5차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웹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서서 관리도 편하구요.. 예전에 공격을 받아 좀 고생을 하긴 했는데 그뒤로 DDos 방어까지 구축했고 3차에서 5차까지 늘렸습니다. VM을 사용한것같긴 한데.. 그래도 상당히 분산을 많이 시켜서 안정화는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참.. DDNS기능도 지워합니다. 윈도우하고 리눅스 다 지원합니다. 쓸만합니다.

참고하세요~

김장우 2010-03

참!~ 2번의 경우는 유동 아이피에서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구요.. 아마 네임서버가 등록이 안될껍니다. 만약 메일서버를 사용하신다면 쥐약입니다. KISARBL.or.kr에 whiteDomain에 등록을 해야지 그나마 덜 튕깁니다.^^

김동범 2010-03

전 직접 네임서버를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리눅스서버라 BIND 쓰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호스팅이고 고정아이피네요.

네임서버가 고정된 공인아이피가 아니라면 몇년째 같은 아이피를 쓰신다하더래도 등록해주진 않을 것 같네요.

음...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서버로 쓰신다면 굳이 통신사나 회선업체에 연락해서 무엇인가 등록해달라고 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그냥 웹서버나 FTP서버나 파일서버 정도만 운영하신다면 상관 없는데 차후에 메일서버를 구축할 때는 위에 김장우님 말씀대로 문제가 생깁니다. Reverse 영역 설정이 안되면 대부분 스팸메일로 간주 당하는데 이게 회선업체에서 등록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메일 전달 시스템과 정방향 조회와 역방향 조회에 대해서는 검색엔진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

저도 유동아이피 상황에서는 네임서버 운영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고 dnsever.com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네임서버의 아이피가 바뀌는 순간 거기 물린 모든 사이트 다 접속불가 됩니다. 자유롭게 이용하는데는 자체 네임서버가 좋긴한데 말이죠.

구학선 2010-03

저는 몇년동안 유동ip상에서 2차 네임서버를 운영한적이 있습니다. 공유기에 연결된 서버인데 ip도 변경이 안되고 해서 계속 사용했었죠.. 아무이상없이 운영을 했었고 ssh서버도 같이 사용을 했습니다.
그냥 네임서버 호스트 등록시 사용하시는 ip만 등록해주면 자동으로 전파가 됩니다.
공유기에서 twinip설정에 서버의 내부ip를 설정해주시고 서버에서 설정은 게이트웨이만 설정해주면 될겁니다. 참고로 사용했던 회선은 lg 보라홈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