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amd톨레도4400 (2기가,듀얼, 캐쉬2메가짜리)를 썼는데...
며칠전부터 파란화면에 physical memory ... 가 뜨고 해서 저번주말에 윈도를 밀고 새로 깔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floppy disk controller 에러와 ps/2마우스 에러가 제어판에 뜨면서
마우스, 키보드가 안되고, 또 리붓을 하니 리붓이 안되고 먹통이 되어 전원을 완전히 내렸다 켜야만
겨우 부팅이 되는 현상이 반복되어...
컴에 붙어있는 모든 주변기기를 제거하고 윈도를 재설치해도 같은 상황이라서...
고장난거 같아서 쓸만한건 팔구, 시스템 업을 고려중입니다.
그리하여서...
(1) 시스템교체를 하는김에 CPU를 쿼드로 가고싶은데..어떤제품이 가격대성능비가 높나요?
인텔? AMD? 그런데 AMD는 쿼드라해도 소켓이 시퓨에 따라서 다르더군요.
더우기 클럭수가 낮은데도 소켓때문인지 가격이 더 높은것도 있고...
(2) 메모리는 위에 고장난 시스템은 2기가를 쓰고 있었는데요.
32비트 클라이언트(xp계열)을 쓸려고 3기가정도 예상중입니다. 그런데
2기가, 4기가..이렇게는 듀얼채널의 효과를 보는데, 3기가를 꽂아도 효과를 볼수 있나요?
( 또는 3.5기가이렇게..되는대로..꽂는다고 할때..)
(3) 지금 글픽카드는 Geforce 7300gt인데요... 요즘것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가요?
게임많이하진 않아도..그냥 다운받아서 한두번 돌려보는거는 자주하는편인데...
조언좀 주세요.
물건사려고 돈들고, 고르는것도 힘든데...상기제품 처분하는것도 머리가 아프네요...
단품이라면 약 13만원선...
좀 과도한 프로그램을 돌리신다면 L3가 필요하다면 AMD 페넘II-X4 925 (일명 데네브 925) 정도지않을까합니다.
둘다 AM2+나 AM3소켓에서 돌아가니...메인보드의 선택의 폭이 넓고 좀더 저렴하죠
인텔의 쿼드코어 최저가는 인텔 코어2쿼드 Q8300 (일명 요크필드) 인데...단품으로 약 18만원선이긴한데
가상화는 지원하지않고 이제는 구형인 775소켓이며 1156소켓과 좀 성능차가 나죠
신형 1156소켓에 쿼드코어라면 CPU만 20만원이 훌쩍넘고, 메인보드도 비싸죠...메모리도 DDR3전용이고
저는 그냥 가장 저렴한 쿼드코어(프로푸스 630)가 어떨런지 생각합니다.
어짜피, 그윗단계와 실제적인 성능차에 비해서 가격차가 너무많이 나서 가격대비 성능비는 이녀석이 가장 좋지않을까합니다.
2) 듀얼채널의 효과라...글쎄요...그게 그렇게 시스템 성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않다고 생각하기에 별 신경은 안쓰지만,
뭐 메모리가격 고려하면 4기가가 어떨런지 생각합니다.
아주 가끔 4기가에서 쫑나는 H/W나 S/W들이 있긴하지만, 그리 많지않기에..
뭐 조금 인식을 못해도, 그냥 쓰는게 어떨런지 생각합니다.
3) 뭐 게임안한다면, 굳이 좋은것이 필요있을까합니다만...이건 취향문제니..
내장 VGA로도 잘쓰는 사람이 있으니..(가벼운 게임이나 동영상정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