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메인보드는 http://www.tyan.com/product_SKU_spec.aspx?ProductType=MB&pid=541&SKU=600000041
이것이구요.....
사진에서 보시면 시커먼 방열판이 총 3개입니다....큰늠 두개랑 작은것 하나요...
방열판에 쿨러좀 달아보려고 합니다....근데 쿨러를 방열판에 고정시키는 그럴듯한 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접착체로 고정시켜 볼까 했는데...좀 지저분할것 같고.....나무젓가락을 적절히 쪼개서 꾸겨 넣어 볼까도 생각해봤는데...영 시답지 않은것 같고......
방열판에 쿨러 고정시키는 방법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는 pci/e슬롯을 이용하는 카드가 쿨러와 간섭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쿨러를 달때 간섭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일반 데탑에 그렇게 조립하다가 그래픽카드 콘덴서가 간섭하는줄 모르고 조립했다가 콘덴서가 떨어져 있더라는....
각각의 방열판에 팬을 다시려는건가요?
큰 방열판 두개는 40mm 팬을 나사로 고정하면 될 거 같은데요...
나중에 떼어내실려면 니퍼로 떼어내면 되고
고정도 잘됩니다.
이거 어떨까요?
사용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아주 좋습니다.
용도는 램슬롯 근처에 열을 식히는 겁니다. 게다가 주변 칩셋방열판에 더욱 효과가 큽니다.
다만 케이스에 고정할만한 볼트구멍이 딱 맞아야 합니다.
볼트구멍이 조금 크더라고요. 카드슬롯구멍(마더보드 암나사 구멍크기정도)보다 조금 큽니다.
메인보드 나사 하나를 대가리 큰넘으로 바꾼다음에 요 쿨러 끼워넣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쓸데없이 LED있는거만 빼고는 아주 맘에 듭니다.(바람쏘는 방향 조준하라고 있는듯..)
흡배기를 강화하는 쪽이 나을 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air flow를 무시하면 다른 쪽 부품에 열이 집중되더군요..
일반 메인보드에 쓰는 짧은 나사 말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조금 굵고 긴 나사있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