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2010-04

위에는 ASNI 쪽 표준 언급하고
밑에는 다양한 업무환경에 능동적 대응???

김건우 2010-04

흠....

ALpha 2010-04

비정형질의라는게 그러니까 개발단계에서 요구분석 들어갈 때
" 이걸 바탕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그런 결과를 받아본다 .. "
라는 기능을 많이 쓴다 .. 이렇게 되면 해당 디비를 주로 쓰이게 될 기능에 맞춰서
잘 정의하고 여러가지 정형화 단계를 거치고 제약조건들을 잘 주고 해서 딱 뽑아내고 인덱싱까지 잘 하게되면
해당 질의에 대해서는 최적화된 속도와 결과를 뽑아내겠지만,

아주 가끔 어이없이 질문을 던져야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 경우가 비정형질의(오래전에 배운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만...정확한 사전적,기술적 의미가 아닐 수 있습니다...죄송)고, 요구분석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결과값
따위가 필요하다. 그러나 뽑아낼 방법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그럼 아주 꼬인 쿼리들이 등장할테고 이런 경우의
성능을 이야기 하는 것일겁니다.

이게 테이블이 수만, 수십만 라인이고 몇 개의 테이블을 짜부시켜야되는 쿼리라면 .... ;;

CBO 는 .. 쿼리 옵티마이저가 .. 사용자가 던져준 쿼리를 옵티마이징(트랜스폼)시키는데 .. 이 때 선택되는
최적 코스트(비용)의 결과를 이용하는 놈인데 이 비용이라는게 시간제약이라던지 공간(IO나 DISK, CPU, MEM)제약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이 CBO(쿼리 옵티마이저가 자체적으로다가 알아서 최적의 선택을 했을때) 기반으로 비정형질의(요구분석시 등장하지 않았던 작업들)에 대한 성능이 어떤가? 이런 질문 같습니다.

RBO 라는 놈은 룰 베이스고 이 룰(쿼리문)은 정해주기 나름이고 이 룰에 의해서 쿼리를 던져 결과를 받아줍니다.
결정은 사용자. CBO의 결정은 최종적으로 사용자지만 중간에서 보면 쿼리 옵티마이저가 결정권자죠..


아범 뒤비투는 CBO 기반으로 운영시 비정형질의에 대해 일괄적인 테이블 스캔을 시도하지 않고 기 인덱싱된 컬럼을 잘 이용하여 해당 비정형질의의 결과를 도출해 내니까 엄청빨라용~! ..

뭐 이런 답변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꽁지말 -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검색등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고, 틀린점이 있으시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김상진 2010-04

표준 DBMS 플랫폼 준수 :
=> ANSI SQL 지원여부
요즘 거의 대부분의 상용 DBMS는 준수합니다.
뭐 다만, 제품에 따라서 레벨이 좀 차이는있지만....큰문제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비정형 질의에 대한 성능 보장( CBO(cost based optimizer)를 기반으로 운영이 되어 비정형 질의에 대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 :
=> CBO란 오라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말이지만, 해당 기능은 다른 단어로 대부분의 상용 DBMS에서 지원합니다.
상세 내용은 DBMS가 쿼리 실행시(DBMS가 일을 하는걸 말함) 단순히 같은 규칙으로 실행이 아니라 데이터의 통계정보를 이용해서 그때 그때 실행 방법을 만들어서 실행하는걸 의미합니다.
예) 서울 => 부산 가는게 일반적으로 비행기나 KTX가 빠르지만, 날씨나 철로의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마다 가장 빨리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거랑 비슷합니다.


아마....공사라면 BMT에 저런 단어가 들어갔다면 오라클을 원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왠만하면 오라클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