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용량이 너무 작아 듀얼파워 컨넥터를 사용하여 파워2개를 사용 하려 합니다.
고용량파워 한개를 쓰면 가장 좋긴한데 그게 안돼는 상황이랍니다.
궁굼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튜얼파워 케이블로 연결하여 듀얼파워를 사용하게 되면 부족분의 용량만큼 두번째 파워에서 소비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하나의 파워가 300W이고 실제 컴퓨터에서 필요한 전력이 500W라면 첫번째 파워에서 300W가 소비되고 세컨파워에서 200W만큼의 전력이 소비 되는 건가요?
듀얼 파워사용시 문제점이나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듀얼파워컨넥트는 단순 On/Off를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것 뿐입니다.
메인 파워는 그대로 메인보드에서 사용되며
세컴파워는 메인보드용 24핀커넥터는 사용못하며 나머지 전원들만 사용가능합니다.
세컨파워는 주로 고용량 VGA또는 HDD/DVD용 SATA파워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하죠
권장안은 메인 파워로 메인보드, 메인하드, 메인 그래픽카드
세컨파워는 기타 나머지 하드나 나머지 그래픽카드들에 꼽는걸 권장합니다.
(이유는 세컨파워가 죽더라도, 컴퓨터가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는 구동하기 위한것입니다만, 혼자만 죽으면 좋지만, 그렇지않다면...무의미할수도 있습니다.)
뭐 안그렇게 하셔도 되긴합니다
이때 전원의 분배는 알아서 적절하게 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300와트 200와트로 나눌수도 있긴하지만, 물리적으로 분리된 전원 인가이기에...안될건없지만, 잘계산하셔야되죠)
개인적으로 현재 쓰는 케이스(빅타워이긴한데...)도 듀얼파워가 지원하나....케이블관리및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그냥 고용량 파워(?)로 바꾸었습니다.
=> 실제 듀얼파워를 쓰실정도면, 많은 장비가 있을텐데...(아님 고용량 VGA거나) 공간을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핫스왑베이만 별도로 물렸었는데 디스크 인식을 못하거나 레이드가 풀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웬만하면 고용량으로 가시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런데 일부 파워는 이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예 작동을 안하면 몰라도 듀얼파워라서 디스크 인식을 못하거나 레이드가 풀릴 이유는 없을 겁니다.
아마도 파워의 불량이거나 케이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모 회사 (아마도 투렉스)에서 메인 파워의 전원이 인가되면 릴레이가 작동하여 두번째 파워를 켜는 방식의 커넥터도 있었는데
이 커넥터 응용하면 듀얼파워가 아니더라도 PC와 함께 다른 장치의 스위치가 ON 되도록 응용할 수 있는데
이미 몇년전에 단종된듯...
단일 파워의 출력을 높이는게 제조사쪽으로서는 더 어렵습니다. 가격도 높아지고...
억지로 고출력 파워를 제작할 경우 회로에 무리가 더 갑니다. 발열도 많아지고...
이럴 경우 뿜빠이(?)가 좋은 방법입니다.
2년 정도 쓰고 있는데 멀쩡합니다. 음..하드가 열 몇 개 되는군요.
1번 파워에서 14번핀을 GND에 쇼트시켜주면 가능한가요...
1번 파워의 GND와 2번 파워의 GND 연결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