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1 2010-04

최근에 일본의 메이커 교쇼 라는곳의 팜플렛을 본적이 있는데.. 자동차같은경우는 27을 많이 사용하고 헬기나 비행기는 72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통신채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72이라고 하더라구요.

차로 하실지.. 비행기나 헬기로 하실지를 선택하고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참고로 일본서 살고 있지만 산다고 산다고 하다가 못사고 구경만 하고 잇습니다.

전현규 2010-04

옛날 생각 나네요
96~8년도 사이에 운동장 가지고 나가면 아이들 참 좋아했는데...
저도 3년 정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건만 되면 하고 싶지요

김승훈1 2010-04

알바하는곳에서 일본애한테 구해서 해보긴 했습니다만.. 일본애가 초딩때 가지고 놀던 것이었는데 그래도 기분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다 완성된거로 나와서 조립할필요가 없는게 많더라구요.

멀린 2010-04

저도 그래서 고민입니다. 최근엔 R/C도 대중화되어서 인지, 아니면 시대가 변한건지 모르는 회사들도 많고,
조립완제품들도 많네요..
기억나는 교쇼 모델 가지고 찾아보니 3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여러 변종 모델(?)이 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김정중 2010-04

며칠전, 용산 컴퓨존 뒷편 주차장에 차 빼러 가는데,

어느 남자분이 엔진 달린 R/C카를 운전(?)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어릴적에, 그렇게 가져 보고 싶었던게,

R/C카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지르고 싶은 욕구(?)가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강재원 2010-04

요즘 AM 주파수는 저가형에서 많이 사용하고 FM 주파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AM은 혼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말이죠..서킷등에서는 FM 주파수를 서로 겹치지만 않게 사용하면 혼선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거기다 안전장치로 주파수가 혼선되거나 짤렸을경우 오작동을 방지하는 장치도 필수로 달아줍니다. 기본옵션으로 달려나오는 킷도 있습니다. 엔진RC 는 조용한 교외로 나가거나 서킷등에서는 소음에 구애받지 않고 놀수 있지만 기타지역에서는 사람들 눈치때문에 힘들더군요..주활동지역이 서킷과 가까운 지역이시라면 엔진RC도 괜찮지만 힘들경우 전동 RC가 눈치안보는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2년전에 가지고 놀았는데 ..대략 중급이상으로 갖추더라도 자동차의 경우 200~300 정도 들어가고 그후 유지비용으로 주 1~2회 주행할 경우 매달 20~30만원정도 들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외 튜닝 및 업그레이드 비용은 제외하구요..참 재미있었는데..엔진RC로 시작했던터라 서킷 나갈 시간이 없어서 접었습니다...

이창준 2010-04

온로드 타이어 충당하려면..진짜 힘듭니다. 차라리 비싸지만 질긴 자동차 타이어를 끼우거 싶은 생각이 들정도이지요

멀린 2010-04

근 몇일 열심히 찾아본 결과,
입문용 엔진 오프로드론 많은 분들이
1. 교쇼 DBX,DST
2. 아카데미 velox
를 추천해주시네요.
RTR셋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더니 부수기자재가 꽤나 필요하군요...
마눌님 맘 변하기전에 후딱 사야되는데, 적지 않는 비용이라 걱정이 되네요.흐흐

쎄꾸르뭉 2010-04

우선 RC하면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돈이 죽죽 들어갑니다.

하다보면 튜닝 튜닝 하게 되고 욕심이 요심을 부르지요..

요즘은 2.4기가 대 조종기도 나오더군요.

후진도 된다는 (10년 전에는 후진 개조 하는걸 한번 보았습니다.)

저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쉽게 긁어지지는 않더군요.

오프로드 트러기나 버기가 가장 굴리기 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교쇼쪽이나 보면 조종기까지 풀 셋있는데 그런게 어떨지 합니다.

가격은 50만원대이며 기타 부스터와 연료 등만 구매 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