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MS 윈도우로 부팅해서 바탕화면도 이런 저런 테마로 삐까번쩍하게 막 변하고....플래시 작렬하는 웹 사이트들만 골라서 서핑하거나 3D 게임만 줄장 할때 등....뭔가 모니터에서 정신 못차리게 막 쏟아낼듯 사용하는 경우와..
유닉스 쉘 레벨...그러니까 달랑 프롬프트 하나 떠있는 상태에서 그저 텍스트만 좍좍 뿌려주는 경우...
이렇게 두 경우에.....
모니터의 전력 소모량에 차이가 어느정도 있을까요?
모니터 스펙에는 그냥 전력 와트만 달랑 나와 있는 경우가 보통인데....위의 두 가지 경우 모두 비슷한 전력이 소모되는 것인지 아니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관련 자료 같은것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번째 링크의 이야기와 마지막 링크의 이야기가 충돌합니다만, 마지막 링크의 이론을 대충 적용해보면, 화면 변화에 영향이 all black 와 all white 사이라고 생각해도 될듯한데요. 이론과 충돌해서 조금 어렵군요.
http://www.monitor4u.co.kr/guide/content.asp?idx=420
http://jacks.tistory.com/489
http://zzorgi.auction.co.kr/ShoppingGuide/GuideView.aspx?noGuide=285559&category=01410000&itemNo=
올 블랙(아이콘과 작업표시줄을 제외한)의 바탕화면을 띄워놓은상태 와 동영상을 재생하는 상태에서
소비전력차이는 거의없었습니다.
인스펙터로 측정시 OSD 메뉴상의 밝기 100% 기준으로 40W ~ 45W 입니다.
TV경우도 그렇겠지만
같은 화면의 화면조정시간때하고
화면 나올때하고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1. 안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뭔가 하고 있다거나.
2. 뭔가 하는 작업이 거의 전기 소모가 없는 작업이라면 차이가 별로 없겠죠.
LCD는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별 차이가 없지만,
PDP 는 뭔가 하고 있으면 에너지 소비가 큰데, 이 '하고 있는' 작업이 변화를 의미하는게 아니고 밝기가 얼마나 올라갔느냐 라는 상황이라, 화면이 밝으면 밝을수록 에너지 소비가 크다는 거죠.
전 사실 LCD는 밝기 차이에 대한 전기 소비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검은색(혹은 흰색)이 전기소비가 더 많다는 사실(그리 크진 않지만)에 좀 의외였습니다.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