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
별 시답잖은 질문이지만 혹 아시는분 정보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CSI영화 같은거 보면
혈흔을 검사할때 분무기로 뭘 부리면 벌겉게 뭍어나와서 확인하지 않습니까.?
뭐 면봉으로 문질러서 어디넣어서 흔들기도 하고
그게 루미놀검사인가.? 그런거 맞죠.?
제가 궁금한것은 이게 아니라.
혹시 그러니깐 수분검사도 가능한 액같은것이 없을까요.?
물이나 음료수 같은거는 대부분이 물을 함유하고 있으니
마르고난 다음이라도 혹 뭔 시약 같은거를 뿌려서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 싶습니다.
혹.!
정보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수분같은경우 그냥 증발하면 끝입니다.
수분에 남아있는 다른 물질은 남아있겠지만 특정물질 찾은게 아니면 그냥 돋보기로 자국/얼룩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게 빠를듯합니다.
주유소 기름에 물이 섞여있는 경우는 물이 날아가지 않았으니 쉽게 황산구리 가루를 넣어보면 흰색으로 변한다는데요..
수분의 흔적검사가 쉬웠다면... "야, 걸레질 언제했냐?" 이런말 나오지는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