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몇주전에 vmware로 OSX 설치해서 운영하는
법을 알아냈고 이방법으로 홈피하고 다시 셋팅해서
사용할까 고민중입니다.
window가 편한게 셋팅해놓으면 편한데 언제 뚫릴지도
모르고, 어차피 OS둘중하나는 Mysql replication 구성해서
사용할 터이지만 셋팅해놓은 OSX가 아깝기도 하고
IIS에 신물난거기도 하죠.
각종툴들은 죄다 apache에 특화되서 나오는데 IIS는
아무것도 없으니..--;
그리고 이사와서 주인집 회선을 빌려쓰는데 영 아닙니다.
KT 회선 사서 써야 겠는데 집에 전화해서 명의자 똑같이
해서 반값만드는게 있다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주인집 회선을 그대로 쓸지 아니면 KT회선 넣어버릴지,;
고민입니다.
오히려 윈도우 보안이 더 막강할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셋팅하기 문제인거죠.
그만큼 공격을 위한 연구도 많고 각종 툴들을 돌리기도 쉽죠. 리눅스도 비슷할꺼 같구요..
UNIX 가 보안이 강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경험해 본 사람이 드물기 때문 아닐까요?
IBM AIX 를 써본 사람보다 윈도우를 써본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제가 현실적을 운영하면서 느끼는건 교본대로 하면 이건 개인이 건들 물건이 아니게 된다는건 확실하더군요.
우선 windows 서버버전 백신부터 구하려면 Kaspersky만 해도 60만원짜리를 사서 써야 합니다.(전 그거 편법으로 개인용으로 된거 구해서 씁니다.불법이죠.)그다음 백업 구성인데. HDD 날아간 상태에서 개인이 미러링 해서 쓸까요?
RAID도 안하는 개인이? windows 기본백업은 비상조치때 새로 까는게 나은 수준이고, 마구 새로 깔다가 정품인증 막히는 수가 생깁니다.-물론 능력좋은 사람은 키관련부분을 아예 카피떠서 보관하고 아예 인증 풀린걸로 쓰고 백업툴도 따로 구해서 쓰겠지만 고건 엄연히 교본과 다른 내용입니다.
그다음 조심하라는 각종 맬웨어및 바이러스 위에꺼 안되는 상황에서는 감염되기 십상이고, 뭐 공유포트 닫아버리는 그만이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 사람 있을까요? 서버를 돌리면 필시 NFS가 필요한 경우가 반드시 생길것인데. 사무실에 두는 사람 조차도 열어놓고 같은 네트웍 내에서 떠도는 바이러스나 맬웨어는 보안관계자가 없는 이상 감지가 힘들것인데..
KISA니 뭐니에서 자체 웹나이트 웹방화벽 내놓고 하지만 그거 쓰고 뒷통수 맞는 사람들 수없이 봤습니다.그닥 신뢰가 안가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본대로 하면 그냥 IIS지원되는 ASP만 사용해야 됩니다.요즘은 늘어서 다른언어 지원하는것도 늘고 있지만 필시 요렇게 나오는 물건들은 FM도 아닐분더러 취약점 반드시 생깁니다.
제로데이 공격? 과연 보안 사이트 들어가서 그날 발견된 취약점하고 살피고 OS수정하고 하는 개인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제가 봤을때 이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