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을 만들어 두면서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중요자료중 320기가 정도의 용량만 백업을 한 관계로
나머지 약 400기가 정도의 자료는 항상 불안한 상태로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잉여하드가 좀 있었고 오늘 김상목 님께서 보내주신 하드가 도착했기에,
이녀석들을 묶어서 레이드를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종은
1. 시게이트 320기가 플래터 2장모델에 10세대 제품으로서 펌웨어가 모두 동일합니다 - 3개 있습니다
2. 추가로 히타치 모델의 320기가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 1개 있습니다
사용 하는 메인보드는 인텔 DP55WB 모델로 하드웨어적으로 0,1,5,10의 레이드를 지원합니다
운영체제는 서버 2008R2 입니다
구성한다면 기존에 사용중인 1TB하드의 사본저장용(백업)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가급적 히타치 하드까지도 활용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드웨어적인 레이드 구성시 하드간의 펌웨어만 달라도 리빌딩시 박살나거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대충 2가지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안 1]
윈도섭2k8R2 의 소프트웨어 레이드5 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레이드는 이기종 하드로 레이드 구성시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허용된다면 바다문x3 + 히타치x1 = 4개의 하드로 LV5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김윤술님께서 다수의 하드로 LV5를 윈도우 자체 레이드로 구성하셨는데
하드 구성을 어떻게 하셨는지정말 궁금합니다
[방안 2]
하드4개 혹은3개를 단순볼륨이나 스트라이프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시게이트 3개를 쓴다면 메인보드의 내장 레이드를 생각하고 있고
히타치까지 같이 쓴다면 윈도우의 내장 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소프트레이드로
이기종간의 하드 구성시 트러블이 없다면 해보려고 합니다
질문은 위 내용이며 결론은 가용한 하드로 레이드를 어떻게 구성하는게 가장 효율적 구성인가가
관건입니다, 초짜의 머리에서 나오는 방법들이 저게 전부로군요
혹시 위 방법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알고 계시는분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아답텍과 기술제휴해서 저가형보다는 좋은편입니다.
IOP가 없기 때문에 레이드5구성시 쓰기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OS레벨의 소프트웨어레이드5는 어느정도인지 사용못해봤습니다.
인텔매트릭스레이드에서 이종하드간 레이드5도 구성가능한데 안정성은 글세요.
레이드는 사용중 하드디스크 자체가 에러나서 끊김없는 사용을 위해 레이드1이나 5처럼 백업하드가 있는거지 부팅도중 실패로 레이드가 풀릴위험을 앉고 개인용 백업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일 투자를 좀 더 하셔서 캐쉬 달린 레이드 카드를 달게 된다면 속도면이나 안정성 면에도
어느 정도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기종하드도 캐쉬 달린 레이드 카드면 거의 해소합니다. (카드에서 지원되는 하드인지가 중요)
하드는 소모품이기에 레이드로 묶어도 언젠가는 고장이 납니다.
레이드 기술이 하드디스크가 하나 고장이 나도 데이터를 쓸수 있게 하는 것일 뿐이죠.
하지만, 오래된 하드를 RAID로 쓰는것은 좋지 않네요. 그만큼 에러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예전 시케이트 바라쿠다 같은 경우는 펌웨어에 따라서 불량이 좀 났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때 당시에도 특정 하드디스크를 제외하고는 섞어써도 별 상관 없었습니다.
문제는 리빌드 할때의 상황인데, 볼륨을 생성할 당시 최저 스펙 이하만 아니면 이 또한 별 상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 자체 레이드기능을 활용하시면 어차피 "레이드 볼륨" 을 생성하는 것이므로 조건은 똑 같고, 혹여나 모를 윈도우 오류로 부터 과연 데이터는 안전할 수 있을까? 도 의심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은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두개 이상의 단일 하드디스크로 열심히 직접 백업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테고...
레이드 도전하시면 스펙이 다른 하드라도 용량이 같으므로 0+1이나 5번 추천 드립니다.
5번은 용량&속도가 스트라이핑에 비해서 조금밖에 손해 안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