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서 구형 478cpu인 노스우드 2.8c를 쓰고있긴한데요...
이 보드가 4기가를 꽂아도 보드 바이오스상에서 4기가 인식하지 못할뿐더라
꽂는 vga 및 주변기기의 종류나 수에 따라서 메모리 인식이 점점 줄어들어서..
현재 2.8c 에 4기가 장착은 되었지만... 보드에서 2.88GB메모리로 표시됩니다.
이에따라서 속도적인 문제라든가..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 작업들에 대해서는 2.8GB로 해내야하기때문에
기대했던 작업상 부드러움이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메모리는 지원용량을 다 꽂았기 때문에 더이상 올릴수는 없구..
남은부분은 cpu인데...
웹에 찾아보니 프레스캇3.4는 캐쉬가 1메가인데도... 노스우드 3.4 캐쉬512보다 못하다는 말이 많더군요.
단순히 보이는 내용은 발열과 전력소모이던데...
성능적인 향상이 없어서 노스우드 3.4c보다 못하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슨이유인가요?
그리고, 제가 지금 2.8c쓰고 있는데 만약 노스 3.4c나 프레스캇 3.4로 올리면 체감속도나 성능적인 향상이
좀 있을까요?
사실 캐쉬빨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프레스캇이 발열이 좀 많아서 그렇지.. 아주 몹쓸 시피유는 아닌데...
그동안 많이 비난받아왔습니다.
뭐... 지금 봐선 다 의미가 없겠지만요~
2.8/3.0/3.2 각각 c 와 e 를 써 본 결과는, 아주 약간 캐쉬가 2 배인 프레스핫이 성능이 나았다 기억 됩니다.
다른 거라고는 캐쉬 뿐이기에 (파이프 수가 조금 달라졌다 합니다만) 동 클럭에서는 역시 2 차 캐쉬빨과 클럭 빨만 믿고 나왔던 펜 4 제품이니 프레스 핫이 좀더 나을 거라 사려 됩니다.
2.8c 에서 3.2c 나 e 였을 때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 동일 램용량 기준으로 2.4에서 3.0 또는 3.2정도면 체감은 조금 납니다만, 2.8에서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일반적인 용도라면
정말 프레스캇 열이 많이 발생해서..
저같으면 그냥 노스우드를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2.8C 유아용 PC
3.4C 마눌님 PC
입니다만. 3.4C가 좀 더 부드러운데...
가격대비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프레스캇3.2(478)는 쓰다가 안쓰는데. 이유가 알게 모르게 순간 가끔씩 미세하게 멈추는게 있었어요
물론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야 겠지만 말입니다.
프레스캇3.2(775?) 는 그런 현상은 없었어요
쿨러가 좋지 못하면 렉이 생긴다던지 다운이 된다던지
정말 최악의 시피유지요..
그래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