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큰 의미는 없어보이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인텔 CPU 로 이미 512개의 코어를 가진 서버도 나와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아톰CPU 를 이용한 것이지만, 전력이나 성능면에서 제온서버들에 비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까지 합니다.
그리고 큰 의미가 없는 진짜 이유는 서버는 서버이지 데스크탑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서버 제품 또는 부품과 데스크탑용을 구분해서 만들고 유통시키고 지원합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웨어 제조사들도 서버용 소프트웨어와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다르게 만들어서 출시하고 유통하고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버용 하드웨어에는 데스트탑용 소프트웨어 장치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걸 비켜가는 방법은 아무래도 가상화정도일 것입니다. 가상화를 통해 서버 하드웨어에 데스트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가상서버인 것이지 데스크탑은 아닌 것이 됩니다.
코어가 아무리 많아져도 결국은 그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별의미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텔 CPU 로 이미 512개의 코어를 가진 서버도 나와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물론 아톰CPU 를 이용한 것이지만, 전력이나 성능면에서 제온서버들에 비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까지 합니다.
그리고 큰 의미가 없는 진짜 이유는 서버는 서버이지 데스크탑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서버 제품 또는 부품과 데스크탑용을 구분해서 만들고 유통시키고 지원합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웨어 제조사들도 서버용 소프트웨어와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다르게 만들어서 출시하고 유통하고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버용 하드웨어에는 데스트탑용 소프트웨어 장치드라이버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걸 비켜가는 방법은 아무래도 가상화정도일 것입니다. 가상화를 통해 서버 하드웨어에 데스트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가상서버인 것이지 데스크탑은 아닌 것이 됩니다.
코어가 아무리 많아져도 결국은 그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별의미가 없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