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단백질… 2010-06

여러가자 방법이 있습니다.
1.슬림pc제작
2.부서진 노트북재생

두가지다 해봤습니다.

하우디자인 2010-06

파인뷰 기반의 듀얼코어 아톰 넷탑을 선물해 드리면 딱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벗님 고스톱 게임쯤은 가볍게 돌아가죠~

일반 데스크탑보다 좀 답답하고 느리긴 하지만, 전기 얼마 안먹고 슬림하고 좋습니다.

민준아빠 2010-06

집에서 lp 타입으로 맞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6550 / dq35jo 에 lp타입 vga 하나랑 lp타입 사블카드 하나 사용합니다.

하드디스크 두개에 dvd라이터 하나, 멀티카드리더기.

딱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350W tfx 파워 하나로 2년 넘게 잘 돌리고 있습니다.

팬컨트롤러로 케이스팬은 살짝 소리 줄여놓은 관계로, 좀 쓴다~ 싶으면 cpu 팬이 좀 빠르게 돌아서 그렇지

열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없습니다.

한원준 2010-06

개인적으로 N, Z계열 아톰빼고는 저전력이라고 하기엔 포지션이 어정쩡합니다... 성능도 애매하고...

NVIDIA GEF8200/8300 기반의 보드에 레고르 245 정도의 시스템이면 아톰 메인보드 가격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다용도로 쓰실 컴퓨터라면 AMD로 가시길... M-ATX 슬립으로 하시는건 크게 문제 없습니다...

2년째 친척어른 해드린거 파워서플라이 불량 빼고는 잘 돌아갑니다...

MINI-ITX로 가면 제약도 많고 비용도 더 듭니다...

이이정훈 2010-07

슬림PC나 베어본 같은 작은 컴퓨터 조립하고 수리할 때, 곰발 같은 손의 주인이다 보니 매우 고생한다는... ^^

전직단백질… 2010-07

동감에 한표...

아라야 2010-07

아버님이 컴을 잘 모르시는 분이시면 컴은 좀 좋은 컴으로 해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고스톱에 맞는 사양이면 처음에는 괜찮으나 조금 인터넷도 좀하시고 여기 저기 다니시면 각종 바이러스등등이 깔리고 컴 점점 느려지고 나중에 결국에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더군요.. 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