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네트워크가 엑스피드인데...
모뎀을 쓰지 않고, 벽에서 선을 바로따는건 좋은데,
각 방에서 선 혹은 공유기, 허브를 꽂는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마치 케이블TV컨버터(?)처럼 신호가 들어오도록 공사해놓은 방에서만 되기때문에
이방,저방에서 되는건 안된다고 하네요...더우기 살고있는 아파트도 구형이라 환경적인 지원도 안되고 있고...
지금 한쪽방에서만 공유기 꽂아서 컴터 돌리고는 있는데...
제가 쓰는 공유기와 무선랜카드가 속도가 낮아서 랜케이블방식으로 할때보단 속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옛날에 옥션에서 방마다 인터넷되게 하는 공사하는 광고가 있었는데...
(물론 벽을 뚫어?서 그안에 공유기를 넣고.. 방마다 소켓바꾸고..어떻게 어떻게 해서...각 방마다 인터넷 되게하는
공사) ... 아직도 있을까요? 정확하게 좀 알아보고 싶은데...
물론 간단하게는 보기 싫고 번거로와도... 밖에서나 다른방에서 쓸때는 기--------인 랜 케이블을 써서 하면 되긴
하겠지만...한번 알아보고... 안되겠다 싶으면..케이블 300미터짜리 타래를 하나 사서 긴거 만들어가며 쓸려고
하고있네요....
혹시 아시면 좀 도움바랍니다.
말씀하시는 방마다 된다는 그 옥션표 제품은 전력선네트웍이 아닌가합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672179&cate_c1=863&cate_c2=894&cate_c3=1078&cate_c4=
써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펙을 보니 802.11n과 별 차이가 없을듯합니다.
단자함을 열어서 디카로 한장 찍어서 올리시면 고수님들이 충분한 조언 해 주실 겁니다.
예전 아파트에서는 단자함 공사가 잘못 된건지 방 하나만 죽어라 연결이 안되었던 기억.
새로지은 아파트로 이사오니 아예 처음부터 집집마다 허브가 달려 있던 걸요...
그거 써 보심면 집의 전원선에 대한 실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6004N 에 무선 랜카드 안테나 2개짜리를 달아서 아쉬운대로 쓰고 잇습니다..
공유기 근처에서는 300M 제속도가 나오지만..
반대쪽 방에서는 120M 정도의 속도가 나오긴 하지만 왠만한 웹서핑이나 스트리밍도 잘 돌아가더군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집이 지은지 22년 된 개인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