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마루군입니다
그..그렇습니다. 아직도 안만들었습니다.
썩어가는 나무를 보다 못해 드디어 톱을 들 생각을 하였는데,
만약 위 3개 같은 부품이 저렴하게 있다면 톱질을 다시 고려해보려구요.
철물점에 물어봤더니 의사 전달이 잘안되서인가.. 그런건 없다네요..(당연히 없는건가..)
18t 두께의 MDF을 두개를 반듯하게 이어주거나. 1
18t 두께의 MDF를 직각으로 2 또는 3번(3번이면 좀 곤란해요)처럼 직각으로 연결할수있게 도와주는게 있나요?
네이버랑 다음에 MDF로 검색해서 나무파는곳 들어가보니 안나오네요.
흐음
화장실 칸막이 같은데 보면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그것이 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물론 없어도 만드는데 지장은 없으나, 제품의 품질은 마감! 마감을 깔끔하게 하고싶어서 저런걸 찾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방음 부스 인가 그거요..
그것을 만들려면 다루끼라는 나무로 빼대를 만들고 그위에 MDF를 부착하는것 입니다.
기억자로 된 철제 연결 기구가 있는데. MDF에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철물점에서는 없다고 한듯 합니다.
아무튼
1. 다루끼라는 인테리어 목 으로 빼대를 만들고
2. MDF는 뼈대 형상에 맞추어서 박으면 됩니다.
3. 오일스텐등을 발라서 부식 방지
하면 됩니다.
마음먹고 만들면 2-3시간 안에 다 만들어 질수 있는데 한번 독하게 먹어 보세요 ^^
각재를 이용해 뼈대를 만들고 MDF를 붙이는건 재조립및 이동의 문재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통채로 들고 움직이려면..쿨럭쿨럭( 18t*1220*2440 판하나를 혼자 못듭니다..)
흐음 그리고 MDF에도 오일스텐?을 바라도 되는군요. MDF색갈 자체가 좀 그렇니 바르는걸 고려해야겠네요..
(이미 썩어버린 나무 훌쩍훌쩍, 바르면 더 악화를 막겠죠?)
작업이 지연된건 어디까지나 통장 잔고가 항상 몇천원이라.쿨럭쿨럭...
관공서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있는지라, 그 선반하나 빌릴 여유가 안되네요(3만원 달라던데..)
그래서 그냥 톱을 이용해서 신나게 잘라볼려구요. 하하하
보통 가구 만들때 15-18t 가지고 작업을 하기는 하는데 판 사이즈가 800*800 정도가 넘어가면
그대로는 사용을 못하고 선반이나 기타 서로 서로 엮어서 작업을 합니다.
단판으로도 휨을 방지하시려면 24t 정도 되야 혼자도 뒤틀림이 덜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림으로 설명 해 주신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양쪽으로 끼워맞추는 식의 조인트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큐비클 마감대는 ㄷ자와 ㄴ자로 끝마감에는 ㄷ자를 사용하고 꺽인면에는 ㄴ자를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ㄷ자만 가지고 마감처리 끝을 냅니다.
조금 다른예지만 편의점 벽면을 보시면 lpm이라고 백색/아이보리색의 판넬이 있는데, 그 판넬과 판넬이 만나는
곳에 끼우는 플라스틱 t자 브라켓이 있습니다.
단면에서만 깔끔한 마감을 지어도 되는 부분이면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knid0?Redirect=Log&logNo=110089042799
스텐마감대로 꺾인면,일자면 연결형 왠만한건 처리될듯 합니다.
단, 두께 고려하셔서 문의는 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대부분 타일마감대라 14mm 부근으로 떨어지니까 크기가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천천히 블로그를 참고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실외에 하시면, 타이백과 사이딩으로 방수처리 반드시 하세요(그래도 mdf는 실외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물론 실내에 mdf로 하시면 상관없습니다만..
외부구조를 하실거면 osb합판을 추천드리고요 하셔도 기본적으로 방수는 필수입니다.
다루끼는 30x30mm기준으로 개당 6백원~1천원 내외이므로(물론 소량은 구하기 어렵죠...)
다루끼로 틀짜서 붙이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다루끼를 다들 추천해주시네요.
지금 구한 방법으로 제작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루끼를 이용해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이미 MDF를 구입한뒤라..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
mdf통판은 비 몇번 맞으면 그냥 부서져 내립니다. 방수라도 철저히 하세요
외벽부분과 비가고이는 바닥과 닿는 부분....
그리고, 오일스테인은 방수안됩니다. 타이백과 사이딩질 하시거나,
청색에폭시라도 외부에 몇번 칠해주셔야합니다.
비용만 괜찮으시면 역시 샌드위치판넬이 제작후 제일 관리가 용이합니다.
코너만 잡아주는 것도 괜찮겠습니다만, 일단 골조를 다루끼로 짠후에 외부에 판재를 붙여나가는 방식이 더 단단합니다.
아님 샤시쪽으로 확인하세요
그렇타면 가벼우면서 뒤틀림이 적은 코어합판은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볍고 톱질등 가공성등 뒤틀림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인테리어에서 선반, 책상, 합판문등도 만듭니다. 정확한것은 다시한번 찾아보고 리플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