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스프레더 잘 뗴는방�

전직P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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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설사하다가 방금 퇴원했습니다.

누워서 머어어엉...때리다가 문득 히트스프레드(인텔 펜티엄4cpu)를 떼셨다는 글이 갑자기 생각나서 문의합니다.

이거 잘 분리하는 노하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해하면 2010-07
CPU 뚜껑 이야기 하시는 거죠..
그거 커터칼 밀어 넣기 신공으로 해결하시는것 같던데요...
이준호1 2010-07
커터칼을 밀어넣어 주변을 열어 놓더라도 코어와 히트스프레더 사이에 뭘 발라놓았느냐에 따라 분리가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재미삼아 그래픽카드 몇개를 따본 적이 있습니다만 Matrox같은 경우는 코어와 히트스프레더 사이에 써멀그리스를 발라놓아서 나름 편하게 분리를 했던 반면에, 지포스 5600을 딸 적에는 써멀본드로 접착을 시켜놓은 통에 떼어내느라 생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에서 간혹 전해져오는 이미지중에는 히트스프레더에 코어가 함께 붙어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던것으로 보아,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박정길 2010-07
p4는 커터칼이면 됩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는 땜처리 되어 있어서 히트 스프레어 분리가 엄청난 Issue가 된 적이 있습니다. ^^;
투시피유 2010-07
478 시피유들은
거의 커터칼로 됩니다.
심심해서 많이 따 봤습니다.
나너우리 2010-07
한번 해보고는 두번다시 안합니다. 노력에 비해 얻을게 없더라는.. 시피유 쿨러도 톱으로 썰어서 구리를 빼봤는데 정말 심심해서 장독깬다는 심정뿐이라는. ~~
어헛....
벌써 장렬히(?)전사한 478타입 시피유에서 3개 추출했습니다.
저는 1개만 필요하므로 나머지는 조만간 분양을 하도록 하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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