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비 전력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제대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모니터마다 다르고 컴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모니터가 60~70%일리가 싶습니다.
소비 전력으로 계산했더니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로 모니터 사용 전력이 그렇게나 많은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컴이 사용하는 전력이 낮은 것인지요?
제가 소비 전력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제대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모니터마다 다르고 컴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모니터가 60~70%일리가 싶습니다.
소비 전력으로 계산했더니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로 모니터 사용 전력이 그렇게나 많은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컴이 사용하는 전력이 낮은 것인지요?
다만 IPS패널이거나 20인치이상 대형일수록 전력소모량은 커지고 요즘 보급형은 전력소모가 작은편이라 단순 비율로만 따지기 힘듭니다.
제가 마보 30인치 모니터를 쓰는데 마보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전력이 120W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일반적인 컴퓨터의 전력사용은 51~80W 정도라는 소린데..
.. 계산을 소비전력으로 했더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아주옛날처럼 PC가 완제품으로 몇종류있는 시절도 아니라서 아톰mITX시스템과 블륨필드+듀얼이상VGA시스템은 몇십배도 차이나는 것처럼 무작정 6~70퍼센트라고는 할수없습니다.
극단적인 시스템이 아니라도 대체로 100~300W정도는 되는편입니다.
모니터는 단품이라 스펙을 보시면 소비전력이 나와있고
PC본체는 구글에서 [인스펙터 측정]으로 검색해보시면 시스템별 측정값을 보실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경우는 표현하는 화상에따라 전력소모량이 어느정도 차이는 나지만, 그 편차가 본체에 비해 매우 작기때문에
일반적으로 표기하는 단순 소비전력을 기준으로 계산하는것은 다소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요즘 대중적으로 쓰는 사양을 기준으로 볼때 모니터의 전력소모량이 6~70%까지 차지한다는건 좀 어려운 일일듯 싶네요.
(아마도 CRT모니터를 주로 사용하고, 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량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던 시절을 기준으로
본다면 위와 같은 수치가 틀린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