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유료로 화일다운로드 하는 사이트들은 속도가 빠릅니다.
그런데 개인이 갖고 있는 컴터를 이용해서 FTP를 열어놔봐야
아무리 부하가 없어도
위에 적은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처럼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어떻게 세팅을 해야 똑같진 않아도 비슷한 속도를 얻어낼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유료로 화일다운로드 하는 사이트들은 속도가 빠릅니다.
그런데 개인이 갖고 있는 컴터를 이용해서 FTP를 열어놔봐야
아무리 부하가 없어도
위에 적은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처럼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어떻게 세팅을 해야 똑같진 않아도 비슷한 속도를 얻어낼 수 있을까요?
2. 집에 전용선을 설치한다.
사업자등록증없으면 고정아이피 안내주거나, 또는 내준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엄청비싼걸로 아는데...
그리고, 서버를 IDC에 입주시킨다고 해서 속도증가가 있나요?
전용선이여도 한사람이 대여폭 다 땡겨가면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집에 설치한 FreeNas, 오늘 처음으로 밖에 나가서,
FTP 돌려보니, 대략 평균적으로 1MB/s 나오더군요...
집에서 사용하는게 FTTH 스페셜인데, 완전 좌절이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내일부터 알아볼려구요...
이 정도만 되면 만족합니다.
이게 전용선이면 가격이...엄청날껀데..만족해야죠 머..
저는 집에 PC에서 ftp, ssh, http등으로 땡겨가는데 속도 잘나올때는 90mbps까지 나오던데요.
방학때는 좀 느려지구요.
IDC에 입주해 있는 웹하드 업체의 경우 네트워크 대역폭이 100~200G 정도 됩니다.
대역폭 보다 더 중요한것은 업/다운 리밋이 없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백본 스위치에 붙는데까지 접점이 4~5 hop 을 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정용의 경우는 FTTH 든 ADSL 이든 전용회선이 아니고서는 적어도 10단계 많으면 15단계의 상단 스위치를 거치게 됩니다.
게다가 가정용의 특성상 다운로드 비율이 높기 때문에 리밋을 걸어 놓는 경우가 많죠.
결국 IDC 입주 밖에 답이 없습니다.
전용회선은 너무 비싸거등요..^^
예를 들어 10Mbps라면 Down은 10Mbps이지만 Up의 경우는 2Mbps정도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점을 고려하신다면
현재 속도에 만족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10~12MB정도 나와줍니다. 회선의 문제가 아니라면 구성되어있는 서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저의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자면 (펜티엄3를 이용한 서버를 구축하였을 당시의 경험입니다.)
컴터의 성능때문에 제 속도를 못 내주는 경우도 있나보더라구요.
펜3로 구성한 컴터의 기가비트 전송속도는 대략 15~20MB정도 였고 그 뒤 듀얼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의 속도가 40~50MB정도 였습니다.
(글을 적고보니 전송속도가 이미 10MB를 넘기고 있는상황이내요... 이럼 글을 적을 필요가...)
저같은 경우는..
가정용 KT FTTH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업/다운 둘다 100Mbps가 나옵니다.
홈인터넷은 백본망에서 여러 노드를 거쳐내려오기 때문에
중간에 병목이 발생하는 구간이 하나라도 있으면 느릴수 밖에 없어요
개인용 회선이 아무리 빠르다해도... 기가비트가 아닌 이상은 CDN 같은 서비스를 이길 수가 없겠죠.
CDN은 서버도 여러대이거니와.... 서버가 네트워크의 여러 위치에 설치되어있죠. (지역별로도 그렇고 네트워크상의 위치로도 그렇구요.)
그냥 IDC에 넣고말게 아니라 여러 네트워크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접속자의 위치에 가장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서버로 자동으로 연결해줍니다. (이게 CDN 기술의 핵심이구요.)
게다가 서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동으로 부하분산도 해주구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 중에 고속으로 전송하는 곳들은 아마 대부분 CDN을 이용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