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Poweredge T610을 구입하여 데이터를 중앙집중시키려고 합니다.
오래된 데스크탑도 업그레이드를 하려다가 다른 방법이 없나 찾다가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톱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노후되 처분하려던 펜티엄4급 컴퓨터를 터미널로 활용하고,
각종 어플은 서버에서 구동하게 됩니다.
이 경우 폐기하려던 4대의 컴퓨터를 계속 활용할수 있게 되고,
추가로 컴퓨터가 필요하면 저렴한 넷북을 구입해가면 될것 같은데요.
혹시 기타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Vmwar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도
인터넷의 광고 말고 정말 실무적인 면에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동시에 작업을 빡세게 돌리면 다른사람이 느리다는거죠.
인프라 데스크톱 운영을 중앙으로 집중시키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에대한 장애 대책도 구상하고 들어가야됩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스토리지 뻑나서 다시 진행시킨적이 있었죠.
다만 운영상의 효과를 노리고 도입하는곳이 꽤 있더군요.
비용만 따지면 기존의 방식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도 있습니다.